이과장의 레전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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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큐브마스터
댓글 0건 조회 70회 작성일 21-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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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유흥이라고 들어보셨습니까?.. 강제유흥?

월급 날만 되면 바, 노래주점을 미친 듯이 가는데..."


"빚을 내서 가는 놈들이 많이 있습니다."

(여기서부터 벌써 뭔가 쎄함ㅋㅋㅋ)


"일은 모르겠는데 회식으로는 하루 세 탕 뛰는

ㅅㄲ들도 있습니다."


"유흥업소에 가서 나는 가만히 앉아 있겠다?

그게 가능하다면 ㅈ소겠습니까?

도우미분들 강제로 착석시킵니다.

눈치껏 빨리 착석 안시키면 진지하게 욕먹습니다.

이럴 거면 다 때려치라고ㅋㅋㅋㅋ"

(회식자리에서 도우미 안 부른 거 가지고

큰 실수한 것처럼 세상 진지하게 욕먹는 게 킬포)


"ㅋㅋㅋㅋ강제로 왔는데 뭘 때려치워ㅅㅂㅋㅋ

근데 이런 적극적인 회식에 반전이 있었는데"


"강제로 끌려갔는데 돈은 각자 부담해야 하는

미친 우리 회사입니다."

(빚을 내는 이유가 여기서 나옴ㅋㅋㅋㅋㅋ)


"사장부터 대리까지 다 미친 거 같습니다.

그리고 부서를 막론하구요,

수년동안 얼마나 유흥업소를 많이 다녔으면..."


"유흥업소 직원들과 회식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


"ㅋㅋㅋ그러면 그쪽 사장님 하는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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