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철두철미한 남자 미스터 윤.
호다닥 뛰어가서 미스김의 짐을 들어줌.
첫인상 선택에도 주저 없이 미스김을 선택.
아버지가 배운 게 없어서 남들 밑에서 모욕적으로 살았다고,
자신은 그렇게 살고 싶지 않아서 열심히 공부했다고 울부짖었던 미스터 윤의 직업은 노무사.
미스 김은 한국 무용을 가르치는 교수임.
직업을 알게 된 후 미스김에게 올인하기로 결정한 미스터 윤.
여자들의 선택 시간에 미스김에게 선택받은 미스터 윤은
선택받지 못한 남자에게 적극적으로 들이대라고 연애코칭을 해 줌.
음식도 먹여주고 방송이 끝난 이후의 데이트 일정도 잡으려 하는 등 자신이 코칭 한대로 적극적으로 들이대는 미스터 윤.
하지만 미스김은 너무 들이대서 부담스러운 듯함.
미스김이 부담스러워한다는 걸 알리 없는 미스터 윤은 오늘도 아침부터 들이대려고 준비 중.
미스김이 자고 일어나면 볼 수 있도록 풍선을 벽에 붙여놓음.
자고 일어난 미스김을 불러내 대화를 하는 미스터 윤.
ㅋㅋㅋ 노무사정도면... 그냥 있어도 선자리 들어오지않나??
그냥 자신감만 넘쳐나는 교회지디오빠같은 사람같은데...
자기가 일군게있고 직업도 괜찮은 베이스에서 나오는 자신감이 문제다. 배려심이 하나도없어
여자눈엔 이미 노무사로 끝난거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