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여신 이민아, 1년4개월만에 돌아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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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05회 작성일 20-10-19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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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으로 대표팀에 들어왔다."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축구여신' 이민아가 1년4개월만에 태극마크를 달고 돌아왔다.


이민아는 19일 파주NFC 여자국가대표팀 소집 직후 취재진 앞에 나서 첫 인터뷰에 응했다. 지난해 프랑스여자월드컵 이후 부상으로 인해 발목, 햄스트링 재활과 수술을 반복하며 힘든 시간을 겪어냈다. 콜린 벨 감독 부임 이후 대표팀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던 그녀가 돌아왔다.


지난 여름 인천현대제철 복귀 직후부터 특유의 스피드와 유려한 드리블 기술을 뽐내며 현대제철의 WK리그 정규리그 8연패를 이끌었고, 벨 여자축구 A대표팀 감독 역시 이 모습을 놓치지 않았다.


벨 감독은 22일 오후 2시 파주스타디움에서 펼쳐질 20세 이하 여자대표팀과의 스페셜 매치를 앞두고 이민아를 불러들였다. "이민아 잘해요. 퍼포먼스 좋아요"라는 한국어 칭찬과 함께 직접 더 확인하고 싶다는 의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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