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 변동이 유독 심한 2021 LCK 스프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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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74회 작성일 21-02-02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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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LCK 스프링 스플릿'도 3주차 일정이 끝이났다. 매경기 알 수 없는 결과로 순위싸움이 극심하게 펼쳐졌다.


3주차에는 유독 2대 0 승리와 패배가 많이 나왔다. 압도적인 경기를 선보인 팀과 여전히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는 팀 등. 볼 것이 많은 3주차였다. 


특히 담원 기아와 아프리카의 경기력이 폭발했다. 잠시 주춤했던 담원 기아는 다시 제 페이스를 되찾고 1위 자리를 따냈다. 아프리카는 2주차와 달라진 모습으로 발전된 경기력을 뽐냈다.


◆ T1 2 - 0 리브 샌박


T1이 드디어 3연패를 마감하는 승리를 가져갔다. 지난달 28일 '2021 LCK 스프링 스플릿' T1과 리브 샌드박스의 경기라 펼쳐졌다. 이날 T1은 '커즈' 문우찬과 '테디' 박진성을 선발 라인업으로 구축했다.


그동안 많은 라인업을 교체하며 합을 맞추었던 T1. 문우찬과 박진성을 선발로 내세우며 리브 샌드박스를 잡아냈다. 특히 박진성의 하드캐리가 돋보였다. 1세트 자야로 폭딜을 뿜어내며 마지막까지 딜을 책임졌다. 


개막전 이후 승리가 없었던 T1에게 리브 샌드박스전 승리는 달콤했다. 하지만 여전히 경기력 폼이 되살아난 모습은 아니었다. 


더군다나, 승리 이후 아프리카전에서 0대 2 패배를 당하며 순위가 한단계 하락했다. 플레이오프를 위해선 승리가 절실히 필요하다. 현재 2승 밖에 올리지 못한 T1이 4주차에서는 달라진 모습을 선보일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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