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메이저리그 행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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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66회 작성일 21-01-1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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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범(NC)의 메이저리그 진출이 무산되면서 외야수들의 메이저리그 입성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일본의 니시카와도 성공하지 못하며 한.일을 대표한는 외야수들이 메이저리그 땅을 밟지 못했다.


그렇다면 어떤 선수가 가능한 것일까. 전문가들은 이정후(23.키움)를 주목하고 있다.


다음 메이저리그에 도전할 수 있는 선수는 이정후가 가장 유력하다는데 이견이 없다. 중요한 건 메이저리그의 판단이다. 메이저리그는 과연 이정후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 결과는 기대했던 것 이상이었다.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은 이정후에 대해 대단히 높은 평가를 하고 있었다. 괜히 에이전트들이 그의 미래 가치를 보고 투자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었다.


오랜 세월 아시아 담당 스카우트를 했던 A는 "이정후는 매력적인 조건을 갖추고 있는 선수다. 스카우트들 사이에선 '제 2의 후안 피에르'라는 표현을 쓴다. 피에르 만큼의 스피드는 아니지만 빠르고 정확하며 센스가 뛰어나다. 수비도 외야 전 포지션이 가능하고 내야 안타를 많이 뽑아낼 수 있는 수준의 주력은 갖고 있다. 무엇보다 참을성이 좋다. 공이 맞는 면적이 넓기 때문에 삼진을 잘 당하지 않는다. 또한 목표를 정하면 그 목표를 잘 이뤄내는 것도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삼진을 줄이고 볼넷을 늘리겠다고 마음 먹으니 올 시즌 그대로 됐다. 꾸준히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더 큰 기대를 갖게 한다. 그를 필요로하는 팀이 꼭 나오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정후는 공.수.주의 균형을 갖고 있는 선수다. 발이 놀랄 정도로 빠른 것은 아니지만 주루 센스가 있고 수비 밤위가 넓어 자신의 주력을 잘 활용할 줄 아는 선수라는 평가를 받는다.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도 이런 부분에 주목을 하고 있었다.


특히 정확성이 빼어난 선수라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정후는 적극적으로 공격하는 유형의 선수임에도 늘 4할에 가까운 출루율을 기록하고 있다. 그만큼 잘 치는 선수라는 것을 뜻한다. 이런 장점은 이정후가 메이저리그에서 통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한다.


여기서 궁금한 것이 한 가지 있다. 바로 파워다. 이정후는 파워 히터는 아니다. 지난 시즌 파워를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며 개인 첫 두 자릿수 홈런(15개)를 치기는 했지만 노력에도 한계는 있다.


그가 갑자기 30개의 홈런을 치는 거포가 될 수는 없다. 혹시 이런 부분이 메이저리그 행에 마이너스가 되지는 않을까. 메이저리그가 워낙 파워 있는 선수들의 경연장이기 때문에 그렇다.


김하성이 내야수로서는 꽤 매력적인 장타력을 갖고 있는 것이 메이저리그행에 큰 도움이 되었기에 더욱 관심이 모아지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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