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페이커' 맹활약 힘입어 LPL 3-0 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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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61회 작성일 20-12-19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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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와 승리를 모두 잡았다. 2020년 '소환사의 컵'을 다시 되찾은 LCK가 올스타전에서도 LPL을 제압하면서 팬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다. 


LCK 올스타는 19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2020 LOL 올스타전' 2일차 LCK와 LPL 팀 간 라이벌 매치서 세트스코어 3-0의 완승을 거뒀다. 


팬 투표로 선정된 챔피언을 가지고 플레이하는 서전부터 LCK가 LPL을 압도했다. 경기 전부터 화제였던 '누누와 월럼프'를 잡은 '페이커' 이상혁은 기막힌 로밍력으로 소환사의 협곡을 장악, 완승의 발판을 만들었다. 


이상혁의 활약은 두 번째 세트인 '돌격 넥서스'에서 돋보였다. 짜릿한 차이로 LPL 선수를 따돌린 이상혁의 활약에 세트스코어는 2-0으로 벌어졌다. 


롤 올스타전의 피날레를 장식한 이도 '페이커' 이상혁이었다. 이렐리아를 잡은 이상혁은 초반부터 킬을 올리면서 LPL의 진영을 난타했다. 일찌감치 승기를 잡은 LCK는 15분 이전에 글로벌골드 1만 이상의 격차를 벌리면서 승부를 결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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