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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페렌츠바로시TC 11월25일 유럽챔스 분석

◈유벤투스 (19/20 시즌 이탈리아 리그 1위, 패승승무승)

이전 경기(vs 칼리아리) 2-0 승리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득점력을 회복한 공격진을 앞세워 성과를 반복하고 있다. 최근 4경기 중 3경기에서 멀티 득점을 기록했다. 공격 전개 과정에서 ’클루셉스키-베르나데르스키‘ 측면 조합 활용 빈도가 높다. ’다닐루-콰드라도‘ 측면 수비진의 적극적 공격 가담을 더해 상대 측면을 공략한다. 이전 일정에서 무려 24회 슈팅을 기록했다. 이 중 19회가 상대 위험 지역 안에서 이뤄졌다. 이에 반해 슈팅 허용은 4회, 유효 슈팅 허용은 없다. 안정을 회복한 수비진을 앞세워 상대 역습에 효과적으로 대응한다. 1차전 1-4 완승을 충분히 재현할 것이다.

◈페렌츠바로스 (19/20 시즌 헝가리 리그 1위, 무패승승승)

이전 경기(vs 혼베드) 0-1 승리로 3연승을 기록했다. 자국 리그 일정에서는 선전을 반복하고 있다. 다만 챔피언스 리그 일정에서는 전력 열세를 극복하지 못한다. F조 4위다. 3경기를 소화한 현재 1무 2패, 무려 11실점을 허용한 수비진 불안이 거슬린다. 조 편성 당시 촤하위를 차지할 것이라는 예상이 적중했다. 전력 열세를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 무게 중심을 낮춰 실점 최소화에 우선순위를 둔다. 1차전에서 14회 드리블 성공을 허용한 ’헤이스터-로브렌식스‘ 측면 수비진 불안은 이번 일정에서도 꾸준한 위기로 이어진다. 디부즈(GK)의 5회 선방이 없었더라면, 1차전에서 더 큰 격차가 벌어졌을 것이다. 은구엔(FW, 자국 리그 6득점 1도움)가 분전하고 있지만, 수비 전환 안정감을 개선한 유벤투스 상대로 기회 창출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 명백하다.

◈코멘트

유벤투스에게 상당히 빈약한 배당이 주어졌다. 다양한 접근이 강요되는 일정이다. 최근 일정에서 득점력을 회복한 공격진을 앞세워 충분히 핸디캡(-2)을 극복할 것으로 예상한다. 다양한 자원의 득점 지원이 가능하기에 그 이상의 핸디캡 극복 또한 가능하다. 더불어 주말 리그 일정 난이도가 낮다. 핵심 자원의 적극적 활용를 통해 쉽게 격차를 벌린다. 페렌츠바로스 역습 완성도 기복이 크기에 득점을 통한 저항은 없다. 고배당을 노린다면, 핸디캡(-3.5) 승 접근을 고려해보자.

◈추천 배팅

[[승패]] : 유벤투스 승

[[핸디]] : –2.0 유벤투스 승

[[핸디]] : –3.5 유벤투스 승

[[U/O]] : 3.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