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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한국도로공사 11월20일 여자 프로배구 분석

◈KGC인삼공사

이전 경기(vs IBK 기업은행)에서 3-2 패배를 기록했다. 이로 인해 연승에 제동이 걸렸다. 외국인 자원 디우프에 대한 의존도는 여전히 높다. 하지만 세터 염혜선 세터의 안정적인 경기 운영이 이어지고 있으며, 최은지와 지민경 등 국내 자원들의 공격 효율이 회복세다. 현재 최하위에 머물러있는 도로공사 상대로 충분히 강점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 KGC가 이번 일정을 통해 반등에 성공한다.

◈한국 도로공사

이전 경기(vs 흥국생명)에서 1-3으로 패배했다. 4연패 수렁에 뼈졌다. 컵대회에서 우려를 낳았던 외국인 자원 켈시 경기력은 안정권에 접어들었다. 다만 ‘토종 에이스’ 박정아 경기력은 여전히 떨어진다. 이번 시즌 공격 성공률은 단 26.81%에 그친다. 자연히 켈시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세터 이고은의 선택지 또한 좁아진다. 단순한 전개 패턴 반복으로 득점 생산이 여의치 않다.

◈코멘트

지난 맞대결에서는 도로공사가 외국인 자원 켈시의 맹활약을 앞세워 승리를 거뒀다. 다만 최근 일정에서 선보이고 있는 경기력은 처참하다. 상대적으로 강점,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부분은 없다. KGC가 외국인 자원 디우프의 효과적 활용, 국내 자원의 득점 지원을 통해 쉽게 승기를 잡는다.

◈추천 배팅

[[승패]] : KGC인삼공사 승

[[핸디]] : -1.5 KGC인삼공사 승

[[U/O]] : 181.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