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멕시코 11월18일 A매치 분석
▶멕시코◀
멕시코는 북중미 강호다. 2018년 11월 아르헨티나에 0-2 패배 뒤에 북중미 골드컵 포함 친선전 11연승을 하기도 했다. 패배하고도 연승으로 분위기를 올리고 있다. 헤수스 코로나, 라울 히메네스 등이 멕시코 핵심 선수들이 왔다. 한국과 평가전에서 조직적인 압박과 측면에서 빠른 공격 전개를 보였다. 상대에 빈 틈이 보이면 여지없이 득점하는 능력까지 갖췄다. 6분 만에 3골을 넣으면서 한국을 눌렸다.
▶일본◀
일본은 11월에도 유럽에서 평가전을 치른다. 10월 A매치에서 인플레이 득점이 없었다. 짧은 패스에 무의미한 볼 점유율만 계속됐다. 11월 파나마전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일본 모리야스 감독은 공격 전술을 다듬겠다고 했지만 그라운드에서 실행되지 않았다. 파나마의 퇴장으로 수적 우세에 있었지만 미나미노 페널티 킥으로 겨우 이겼다. 일본의 최대 숙제는 득점력을 회복해야 한다.
▶코멘트&결과◀
일본은 득점력이 좋지 않다. 볼 점유율을 늘리면서 간수하는 능력이 탁월하지만 그것 뿐이다. 10월에 이어 11월 파나마전까지 인플레이 득점이 없었다. 멕시코는 빠르고 조직적인 압박을 구사하는 팀이다. 일본의 볼 점유율이 먹히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중간에서 볼이 끊겨 역습을 허용할 공산이 크다. 헤수스 코로나와 라울 히메네스 득점력도 절정에 올랐다. 완벽한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추천베팅◀
[[승패]] : 일본 패
[[핸디]] : 핸디 패
[[U/O]]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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