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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롤터 리히텐슈타인 11월18일 UEFA네이션스리그 분석

▶리히텐슈타인◀

리히텐슈타인은 유럽에서 약체로 분류된 팀이다.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리그D 그룹2에 배치됐다. 하지만 2018년 10월 마케도니아전 1-4 패배 뒤에 14경기 동안 승리하지 못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뒤에 반등했다. 산마리노(2-0 승), 룩셈부르크(2-1 승)를 연달아 잡으면서 2연승을 했다. 다만 직전 3경기에서는 1무 2패를 기록하면서 떨어지고 있다.

▶지브롤터◀

지브롤터는 유럽에서 약체 팀이다. 유럽 중상위권 팀에게는 여지 없이 패배하지만, 전력이 비슷한 팀과 맞대결에서는 승리하는 경우가 있다. 토리야와 데 바르의 득점력이 지브롤터 승리의 원동력이다. 최근 4경기에서는 1승 1무 2패를 기록했다. 직전 경기에서는 사실상 아마추어 팀 산마리노를 상대로 0-0 무승부였다. 최근 4경기에서 1골 밖에 넣지 못한 극악의 득점력이 또 드러났다.

▶코멘트&결과◀

약체와 약체가 붙는다. 양 팀은 모두 수비 불안을 안고 있다. 지브롤터는 3경기 5실점, 리히텐슈타인은 3경기 4실점이다. 지브롤터는 3경기에 1골을 넣은 반면, 리히텐슈타인은 1골도 넣지 못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뒤에 2연승으로 반등한 경기력이 전혀 나오지 않는다. 수비 불안을 안고 있는 양 팀이라 조심스러운 경기 운영을 할 가능성이 크다. 지루한 공방전 속에 무승부가 예상된다.

▶추천베팅◀

[[승패]] :  무승부

[[핸디]] :  핸디 패

[[U/O]]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