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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바롯데 니혼햄 10월19일 일본 프로야구 분석

◈치바롯데

우투수 후루야 타쿠로(1경기 3.00)을 올린다. 연고지 치바 출신의 고졸 루키. 빠른 볼, 커트 볼, 체인지업, 커브를 구사한다. 아직 제구를 다듬어야 하는 시기라고 판단하는지 빠른 볼 위주로 투구한다. 3이닝 71구 1실점. 삼진이 5개로 가능성을 보였다.

◈니혼햄

좌투수 우에하라 켄타(1승 3패 3.73)는 대 롯데 1경기 2.25. 지금보다는 내년, 내후년을 기약해야 하는 투수다. 여느 일본 투수들과 달리 힘 대 힘으로 맞붙는 스타일이다. 다만 투구 스타일이 읽히는지 직전 2경기에서 5이닝 미만 5실점으로 난타 당했다.

◈코멘트

4회말 1점을 뺏긴 니혼햄이 5회 초 곤도, 우사미 적시타 2방으로 대거 4점을 몰아 내 반전에 성공했다. 6회 초에는 밀어내기로 1점을 추가 해 점수를 벌렸고 이것이 결승점. 롯데는 8회 말에 1점 추격에 그쳤다. 5-2 니혼햄의 승리. 우천으로 하루 밀려 선발로 출전한 아리하라의 꾸준함이 빛났던 경기. 그리고 롯데가 아마 쫓길 것이다. 제목대로 5경기 평균 2.4점이다. 2위 굳히기로 전략을 바꾸지 않을까 판단한다. 예상하지 못한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팀의 성적이 급전직하 하는 느낌. 물론 잘 버티고 있고 선수들이 하나 둘 돌아온다고 점점 버거워하는 분위기다. 다행이 라쿠텐과 5.5게임 차 2위인 것은 위안거리. 니혼햄이 다소 유리 해 보이는 경기다.

◈추천 배팅

[[승패]] : 니혼햄 승

[[핸디]] : 니혼햄 핸디 승

[[U/O]] :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