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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바롯데 오릭스 11월7일 일본 프로야구 분석

◈치바롯데(후타키 코타 8승3패 3.53)

후타키 코타 투수는 이전경기(10/31) 홈에서 라쿠텐 상대로 7이닝 9K, 3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3) 원정에서 오릭스 상대로 3.1이닝 5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4경기 8승3패, 9경기 QS 기록이며 최근 3경기 2승1패, 16.1이닝 9실점의 성적. 올시즌 초반에는 스트라이크와 볼의 차이가 확연히 구분 되는 투구가 나타나는 가운데 위기상황을 극복하지 못했지만 최근 10경기(7승1패)중 9경기 에서는 짠물투구의 연속을 선보이며 치바롯데 선발진의 희망으로 확실하게 떠오른 모습. 올시즌 상대전 5경기 3승1패, 3.38 기록이 있다.

◈오릭스(사카키바라 츠바사 1승3패 4.89)

사카키바라 츠바사 투수는 이전경기(10/27) 홈에서 니혼햄 상대로 5.1이닝 4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복귀전 이였던 이전경기(10/21) 원정에서 라쿠텐 상대로 5이닝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사카키바라 츠바사 투수는 2018 시즌은 2군에서 13경기에 등판, 평균 자책 1.46을 기록하며 2019시즌 1군 무대 개막전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을 만큼 팀에서 기대가 컸던 투수이며 자신의 몫은 다해냈던 기억이 있는 투수. 하지만 올시즌 8경기 등판에서 1승3패, 1경기 QS 기록이며 8경기 등판중 승리를 기록한 1경기를 제외한 나머지 7경기 에서는 변화구 제구에 대한 숙제를 완전히 풀지 못한 모습 이였다.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패, 12.00 기록이 있다.

◈코멘트

오릭스와 최근의 만남에서 컨디션 난조를 보이며 패전을 기록했지만 나머지 경기들 에서는 9월이후 짠물투구의 연속을 선보이고 있던 후타키 코타 투수 였고 ZOZO 마린구장에서는 팀 승리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반면, 사카키바라 츠바사 투수는 불리한 카운트에서 승부가 많고 루상에 주자가 출루하면 볼넷 허용도 많다. 치바롯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배팅

[[승패]] : 치바롯데 승

[[핸디]] : 치바롯데 핸디 승

[[U/O]] :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