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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베즈다 (세르비아 슈퍼리가 1위, 승승무무승)

이전 유로파리그 리베레치 전에서 5-1 대승을 거뒀고, 리그에서도 수르둘리카 원정에서 4-1 대승을 거뒀다. 리그에서 평균 0.38실점밖에 내주지 않으며 안정적인 수비력을 자랑하더니 유로파리그에서도 나쁘지 않은 수비력을 선보이고 있다. 게다가 헨트는 믿고 있는 팀의 주포가 유로파리그에만 오면 침묵하고 있다. 즈베즈다의 클린 시트 달성 가능성이 충분하다. 즈베즈다의 공격력을 굳이 언급할 필요도 없다. 디에고 팔치넬리(ST)와 알렉산다르 카타이(LWF)가 리그에서의 득점 페이스를 그대로 이어가고 있고, 딜 파르두 벤(RWF)이 이전 리베레치 전에서 멀티골을 넣으며 깜짝 활약을 펼쳤다. 공격 삼각 편대의 득점력이 확실하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충분한 득점을 기대할 수 있다.

◈헨트 (벨기에 주필러리그 12위, 패승패패승)

최근 유로파리그 2연패에 빠졌지만 리그에서는 바슬란트-베베런 원정에서 4-1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올 시즌 헨트의 최대 약점은 수비력이다. 평균 1.73실점이나 내주며 무너지고 있다. 마이클 은가두-은가디(CB)나 스벤 쿰스(CDM) 같은 수비의 핵심 자원들이 큰 무대에서 너무 긴장한 듯한 느낌을 주고 있다. 게다가 원정 열세까지 안고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무기력하게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더욱 심각한 부분은 리그에서 6골이나 터트리고 있는 로만 야렘추크(ST)가 유로파리그에서는 아무런 영향력도 과시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팀 클레인디엔스트(ST)가 깜짝 득점에 성공하긴 했지만 결정력이 일정하지 않은 선수다. 야렘추크의 득점이 나오지 않으면 무득점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

◈코멘트

헨트는 리그에서도 많은 실점을 내주며 불안한 수비력을 자랑하는 팀이다. 반면 즈베즈다는 이전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무려 5골을 터트리며 막강한 공격력을 선보였다. 홈 이점까지 안고 있기 때문에 즈베즈다의 득점력이 그대로 재현될 가능성이 높다. 즈베즈다가 쉽게 오버(2.5점 기준)를 만들며 승리를 따낼 것으로 예상된다.

◈추천 배팅

[[승패]] : 즈베즈다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