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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뉴욕메츠 8월 9일 MLB 분석 

◈필라델피아(잭 휠러 9승6패 2.57)

잭 휠러 투수는 직전경기(8/4)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7.1이닝 8피안타 1볼넷 5K, 4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30)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7이닝 7피안타(1홈런) 2볼넷 5K,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올시즌 22경기 9승6패(완봉승 1회), 16경기 QS 기록. 잭 휠러 투수는 2018시즌(12승7패 3.31)과 2019시즌(11승8패 3.96) 연속 두 자리수 승리를 기록했으며 2020시즌에도 11경기 4승2패, 7경기 QS 기록 속에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선보이며 자신의 몫을 해냈던 투수. 올시즌 22경기중 4경기에서 피안타와 피홈런 허용이 늘어나는 모습을 보였지만 나머지 18경기에서는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선보였고 최근 12경기중 9경기에서 6이닝 이상 3실점 이하의 투구내용을 기록했다. 올시즌 홈에서 5승3패 2.22, 올시즌 상대전 1승1패 3.10 기록이 있다.

◈뉴욕M(타이후안 워커 7승6패 3.86)

타이후안 워커는 직전경기(8/4)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5.2이닝 8피안타(2홈런) 2볼넷 4K, 4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30)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5이닝 6피안타(2홈런) 2볼넷 7K, 5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20경기 7승6패, 6경기 QS 기록. 타이후안 워커 투수는 2018년 토미 존 수술을 받았고 이후 2년간 빅리그 에서는 4경기 14이닝 투구에 그쳤던 투수. 하지만, 2020시즌(지난시즌 11경기 4승3패, 5경기 QS 기록) 공이 긁혔던 경기에서는 짠물투구를 선보이며 가능성을 보여줬던 기억이 있는 투수. 올시즌 20경기 등판중 13경기 에서 업그레이드 된 탈삼진 능력을 선보였지만 7경기에서 아쉬운 모습이 나왔고 최근 4경기 연속 컨디션 장타와 피홈런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것은 불안요소. 올시즌 원정에서 3승4패 4.53, 올시즌 상대전 3경기 승패 없이 3.52 기록이 있다.

◈코멘트

전일 경기 5-3,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연승과 함께 7연승에 성공하며 뉴욕M(3연패)를 2위로 끌어내리고 1.5 게임차 앞선 NL 동부 1위로 올라선 필라델피아 이고 최근 12경기중 9경기에서는 6이닝 이상 3실점 이하의 투구내용을 보여주고 있는 잭 휠러 투수가 최근 부진이 신경 쓰이는 타이후안 워커 투수 보다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다. 필라델피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배팅

[[승패]] : 필라델피아 승

[[핸디]] : -1.5 필라델피아 승

[[U/O]] : 8.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