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냐FC 칼리아리칼초 11월1일 세리에A 해외축구 분석
◈볼로냐 (19/20 시즌 12위, 승패패패승)
이전 경기(vs 레지나) 2-0 승리로 3연패 흐름에 제동을 걸었다. 다만 컵 대회 일정이기에 의미는 적다. 홈 이점을 안고 성과를 노린다. 리그 일정에서 5경기 10실점을 허용하고 있는 수비진 불안이 거슬린다. 상대적으로 적극적 운영을 시도한다. 공격 전개를 주도하는 ‘바로우-소리아노-오솔리니’ 2선 조합이 경기력을 회복하고 있다. 최근 일정에서 꾸준히 득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측면의 준수한 경쟁력을 앞세워 기회를 반복한다. 디민 중원의 수비 전환 안정감 저하, ‘히키-데 실베스트리’ 측면 수비진의 안정감 저하로 위기를 반복한다. 실점 가능성을 열어놓은 접근을 추천한다.
◈칼리아리 (19/20 시즌 14위, 패패승승)
이전 경기(vs 크레모넨세)에서 기록했다. 리그 일정에서 연승에 성공했다. 이 기간에 멀티 득점을 반복한 공격진 활약이 눈에 띈다. 다만 멀티 실점 또한 반복했다. 수비진 안정감 회복이 시급하다. 원정 경기 부담 극복을 위해 신중한 운영을 시도한다. 수비진 구성에 많은 수의 선수 배치로 실점 최소화를 기대한다. 다만 쉬운 측면 공간 허용이 수비진 전반의 균열로 이어진다. 상대 공격 전개 중심에 부하를 가하기 어렵다. 페드로(FW) 중심으로 시도하는 역습의 완성도 회복, 최전방 자원 시메오네(FW, 이전 경기 1득점) 결정력 개선이 맞물려 시너지를 낸다. 다양한 자원의 득점 지원이 발생하고 있기에 충분히 저항 가능하다.
◈코멘트
볼로냐가 홈 이점을 안고 공세를 시도한다. 공격 전개를 주도하는 측면의 경기력이 좋다. 이를 통해 꾸준히 기회를 생산하며, 이들 득점 지원을 통해 리드를 잡는다. 다만 수비 전환 과정에서 다양한 불안이 발생하고 있다. 칼리아리가 역습 완성도를 회복하고 있는 흐름이기에 치열한 공방 끝에 승점을 나눠 가질 것으로 예상한다. 핸디캡(-1) 활용을 추천한다.
◈추천 배팅
[[승패]] : 무승부
[[핸디]] : –1.0 칼리아리 승
[[U/O]] : 2.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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