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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주니치 6월29일 일본 프로야구 분석

◈요코하마 (사카모토 유야 7경기 1승 2패 ERA 4.97)

사카모토는 이전 히로시마 전에서 4.2이닝 7피안타 1피홈런 3사사구 3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며 무너졌다. 최근 5경기 중 4경기에서 5이닝을 채우지 못하며 조기 강판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케빈 샤켈포드가 2이닝, 스나다 요시키가 0.2이닝, 히라타 신고가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미카미 토모야가 0.1이닝 동안 1실점을 내주며 완전히 무너졌다. 이번 경기에서도 마냥 불펜진의 호투를 기대하긴 힘들다. 12안타 8득점에 성공했다. 네프탈리 소토가 멀티 홈런을 터트렸고, 쿠와하라 마사유키와 타일러 오스틴이 홈런 1개씩 터트리며 장타력을 과시했다. 쿠와하라가 3안타, 오스틴, 미야자키 토시로, 소토가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타격 능력까지 선보였다. 이번 경기에서도 안정적인 득점 지원이 가능하다.

◈주니치 (오노 유다이 11경기 3승 5패 ERA 3.36)

오노는 이전 한신 전에서 8이닝 5피안타 2사사구 5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최근 3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하며 꾸준히 안정적인 피칭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후쿠 히로, 타니모토 케이스케, 마타요시 카즈키가 1이닝씩 책임지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세 선수들 모두 올 시즌 내내 확실한 필승조 역할을 수행해주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불펜진의 무실점 피칭을 기대할 수 있다. 8안타 1득점에 그쳤다. 오시마 요헤이와 다얀 비시에도가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타격을 선보였지만 정작 득점권 찬스에서 확실한 해결사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답답한 득점 지원이 이어질 것이다.

◈코멘트

사카모토의 올 시즌 피칭은 불안하다. 이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오시마와 비시에도를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오노의 올 시즌 피칭은 안정적이다. 이전 경기에서 멀티 홈런을 터트린 소토와 1개의 홈런을 때려낸 쿠와하라와 오스틴을 막아내며 주니치가 승리할 전망이다.

◈추천 배팅

[[승패]] : 주니치 승

[[핸디]] : -1.5 주니치 승

[[U/O]] : 7.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