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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요미우리 10월17일 일본프로야구 분석

◈요코하마

교야마를 선발 마운드에 보낸다. 오늘 선발 교야마는 지난 9월 28일 히로시마 카프와의 시즌 21차전 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5이닝 19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투구 수 88개, 4개의 피안타, 볼넷 1개, 홈런 1개를 허용하고, 삼진 5개를 잡아내며, 3실점(자책점 3)으로 패전을 기록했고, 시즌 3경기 선발 등판하여 1승 1패, 평균자책점 6.19를 보이고 있으며 어제, 선발 이노가 7이닝 4개의 피안타, 무실점의 성적으로 호투하며 마운드를 내려왔고, 이어 던진 패튼(승리) 1이닝 1실점, 미시마 1이닝 무실점으로 방어하면서 2-1, 역전승을 거두었다. 1-2로 뒤진 상황에서 8회말, 주포 사노의 1점 홈런이 터졌고, 2루수 야마토의 적시타로 경기를 뒤집었다.

◈요미우리

오늘 하타케를 선발로 내세웠다. 오늘 선발 하타케는 지난 10월 10일 주니치와의 시즌 22차전 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7이닝 27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투구 수 119개, 5개의 피안타, 볼넷 3개, 홈런 0개를 허용하고, 삼진 2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고, 시즌 8경기 등판하여 3승 3패, 평균자책점 3.16을 기록하고 있으며 금요일, 선발 이마무라가 6이닝 4개의 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마운드를 내려왔고, 이어 던진 3명의 불펜이 2실점을 기록하면서 1-2, 아쉽게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타선이 요코하마 선발 이노의 구위에 막혀 산발 7안타 1득점으로 무기력한 공격을 보이며 경기에 패했다.

◈코멘트

요코하마 교야마는 올 시즌 요미우리와 첫 대면을 갖는다. 교야마는 커트볼을 활용한 투구로 상대 타자를 교란시키는 특징이 있는데, 경기당 3~5실점 정도의 피칭 능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오늘 요시카와에게 진루를 허용하며, 사카모토, 오카모토, 마루 등 요미우리 중심 타선에게 일격을 당하며 마운드를 내려올 가능성이 높다. 반면 하타케는 9월 20일, 요코하마와의 경기에서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최근 경기 3연승, 여세를 몰아 상승세의 피칭으로 오늘 자신감을 보이며 가지타니, 소토, 사노 등이 포진한 요코하마 타선을 봉쇄하며 승운을 잡을 것으로 예상한다. 원정팀 요미우리의 승리를 예측한다.

◈추천 배팅

[[승패]] : 요미우리 승

[[핸디]] : 요미우리 핸디 승

[[U/O]] :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