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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 세이부 6월3일 일본 프로야구 분석

◈요미우리 

이전 경기에서 4-3 승리를 거둔 요미우리는 앙헬 산체스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산체스는 이전 소프트뱅크 전에서 4.2이닝 7피안타 4피홈런 2사사구 3탈삼진 7실점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졌다. 올 시즌 8경기에 나와 4승 3패 ERA 4.98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이전 경기에서 토네 치아키가 1실점을 내줬다는 점도 불안한 부분이다.

◈세이부 

이전 경기에서 3-4 패배를 당한 세이부는 우츠미 테츠야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우츠미는 이전 시즌 4경기에 나와 1승 2패 ERA 4.26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이전 경기에서 미야가와 테츠, 모리와키 료스케, 토가메 켄, 리드 가렛이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것이다.

◈코멘트

요미우리는 산체스와 불펜진 모두 불안하다. 이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야마카와 호타카를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세이부는 우츠미가 불안하지만 불펜진이 안정적이다. 이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젤러스 휠러, 요시카오 나오키, 오카모토 카즈마, 스미타니 긴지로를 막아내며 세이부가 승리할 전망이다.

◈추천 배팅

[[승패]] : 세이부 승

[[핸디]] : -1.5 세이부 승

[[U/O]] : 8.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