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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부 오릭스 10월17일 일본 프로야구 분석

◈세이부

도가메를 선발 마운드에 보낸다. 오늘 선발 도가메는 지난 9월 24일 니혼햄와의 시즌 18차전 경기에 구원 등판하여 1.1이닝 11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투구 수 34개, 6개의 피안타, 볼넷 0개, 홈런 0개를 허용하고, 삼진 0개를 잡아내며, 6실점(자책점 6)의 성적을 보였고, 시즌 5경기 구원 등판하여 1승 0패, 평균자책점 8.10을 보이고 있으며 어제, 선발 이마이가 5.1이닝 2개의 피안타, 1실점(자책점 0)의 성적으로 호투를 보이며 마운드를 내려왔고, 이어 던진 4명의 불펜(미야가와, 승리)이 무실점으로 방어하면서 2-1, 신승을 거두었다. 타선이 6안타 2득점으로 분전했고, 선발 이마이와 불펜의 호투로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오릭스

오늘 창이(장혁)를 선발로 내세웠다. 오늘 선발 창이는 지난 10월 3일 라쿠텐 이글스와의 시즌 17차전 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0.2이닝 5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투구 수 17개, 2개의 피안타, 볼넷 0개, 홈런 0개를 허용하고, 삼진 4개를 잡아내며, 무실점 상황에서 위험구 퇴장을 당했고, 시즌 7경기 선발 등판하여 1승 2패, 평균자책점 3.78을 기록하고 있으며 금요일, 선발 야마오카가 6이닝 6개의 피안타, 2실점(자책점 2)으로 호투를 보였으나 패전투수가 됐고, 이어 던진 우루시하라, 도미야마가 1인닝씩 무실점으로 방어했지만 1-2, 아쉽게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타선이 산발 5안타 1득점에 그치며 경기에 패했다.

◈코멘트

세이부 도가메는 오늘 시즌 첫 선발 마운드에 나선다. 9월 9일, 오릭스를 상대로 구원 등판하여 3.1이닝 1실점, ERA 2.70으로 시즌 첫 승리를 챙겼지만, 이후 특별한 성적이 없고, 특히 지난 경기 니혼햄전에서는 얻어맞았다. 오늘 주포 요시다, 모야, 존즈로 이어지는 오릭스 중심 타선에게 일격을 당하며 마운드를 내려올 가능성이 높다. 반면 창이는 8월 22일, 세이부전에서 5이닝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창이는 피안타율이 높지만, 위기를 벗어나는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늘 이 여세를 몰아 부진으로 야마카와가 빠진 세이부 타선을 농락하며 승운을 잡을 것으로 예상한다. 원정팀 오릭스의 승리를 예측한다.

◈추천 배팅

[[승패]] : 오릭스 승

[[핸디]] : 오릭스 핸디 승

[[U/O]] :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