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레이커스 피닉스 5월 31일 NBA 분석
◈LA레이커스
홈에서 109-95 승리를 기록하며 2연승에 성공하며 시리즈 2승1패를 기록했다. 상대 주공격 루트를 차단하는 타켓 수비가 성공을 거뒀고 앤써니 데이비스(34득점, 11리바운드)가 인사이드를 지켜준 경기. 르브론 제임스(21득점, 9어시스트)의 다재다능한 능력도 나타났으며 데니스 슈뢰더(20득점)의 야투도 터졌던 상황. 또한, 턴오버(20개)가 많았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16개 마진을 기록하면서 분위기를 선점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피닉스
디안드레 에이튼이 더블-더블(22득점 11리바운드)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데빈 부커(19득점)의 야투와 3점슛 적중률이 떨어졌고 부상의 정상 컨디션이 아닌 크리스 폴의 모습이 나타났던 탓에 화력 대결에서 부족함을 보였던 경기. 디안드레 에이튼의 휴식 구간에는 골밑 진입이 제한되다 보니 외곽에서 겉도는 공격이 많았고 성실함(?)이 부족했던 수비 로테이션은 반성이 필요해 보였던 상황. 또한, 크리스 폴의 몸상태가 2차전 부터 떨어져 있다는 것이 걱정거리로 남게 된 패배의 내용.
◈코멘트
LA레이커스는 이전 시즌 우승 전력을 다시 갖췄고 2연승을 만들어 내면서 시리즈 분위기를 자신들의 것으로 만들었다. 반면, 피닉스는 크리스 폴이 4차전에 출전을 감행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부상 후유증이 걱정되는 상황. LA레이커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PO 1라운드 2차전에서는 LA레이커스가 원정애서 109-102 승리를 기록하며 1차전 패배를 설욕하고 시리즈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2차전에서는 앤써니 데이비스(34득점, 7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공수에서 맹활약했고 르브론 제임스(23득점, 9어시스트)가 본인의 득점뿐 아니라 팀 동료들의 찬스도 부지런히 만들어준 경기. 승리를 위한 선수의 강한 의지가 상대 보다 한발 더 많이 움직이는 성실한 기동력으로 나타났고 데니스 슈뢰더(24득점)의 지원 사격도 나왔으며 드러먼드(15득점, 12리바운드)가이 벤치에서 출격해서 알토란 활약을 펼쳐준 상황. 또한, 켄타비우스 칼드웰-포프가 31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한 경기에서 승리를 기록했다는 것도 고무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반면, 피닉스는 데빈 부커(31득점)와 디안드레 에이튼(22득점, 10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1차전 어깨 타박상 부상을 당한 크리스 폴이 23분여 출전시간 동안 6득점, 5어시스트에 그치며 평소보다 부진했던 것이 결정적인 패인이 되었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윙 자원들의 경기력도 떨어졌던 상황. 또한, 식스맨들도 노마크 오픈 3점슛 찬스를 놓치는등 평소보다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패배의 내용.
◈추천 배팅
[[승패]] : LA레이커스 승
[[핸디]] : -6.5 LA레이커스 승
[[U/O]] : 210.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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