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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 주니치 10월28일 일본 프로야구 분석

◈한신

후지나미를 선발 마운드에 보낸다. 오늘 선발 후지나미는 이전 9월 13일 히로시마와의 시즌 17차전 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3.1이닝 18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투구 수 63개, 5개의 피안타, 볼넷 2개, 홈런 1개를 허용하고, 삼진 2개를 잡아내며, 5실점(자책점 5)으로 마운드를 내려왔고, 시즌 21경기 등판하여 1승 6패, 평균자책점 4.99를 보이고 있다. 27일, 선발 아오야기가 7+이닝 6개의 피안타, 1실점(자책점 1)의 성적으로 호투하며 마운드를 내려왔고, 이어 던진 이와사키(승리), 수아레스가 1이닝씩 무실점으로 방어하면서 4-1,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유격수 기나미의 홈런포를 앞세운 타선이 9안타 4득점으로 분전햇고, 선발 아오야기와 불펜이 호투하면서, 경기를 잡았다.

◈주니치

오늘 가츠노를 선발로 내세웠다. 오늘 선발 가츠노는 이전 10월 21일 요코하마 베이스타즈와의 시즌 20차전 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6.1이닝 27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투구 수 93개, 8개의 피안타, 볼넷 1개, 홈런 0개를 허용하고, 삼진 2개를 잡아내며, 2실점(자책점 2)으로 마운드를 내려왔고, 시즌 11경기 선발 등판하여 4승 4패, 평균자책점 3.61을 기록하고 있다. 어제, 선발 후쿠타니가 7이닝 7개의 피안타, 홈런 1개를 허용하며, 1실점(자책점 1)으로 마운드를 내려왔고, 이어 던진 후쿠(패배)가 0.2이닝 3실점, 마타요시가 0.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면서 1-4,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타선이 8안타 1득점으로 응집력이 부족한 공격을 보이며 경기에 패했다.

◈코멘트

한신 후지나미는 시즌 출발도 늦었고, 선발 마운드에서 좋은 성적도 없었으며, 9월 13일 이후 구원으로 보직 이동, 오늘 다시 선발 마운드에 나선다. 올 시즌 주니치를 상대로 4경기 구원 등판하여 5이닝, 2홀드를 기록하고 있다. 160km의 빠른 공을 가지고 있지만, 제구력이 문제가 있어, 볼넷 허용 등 사사구로 자멸하는 경향이 있다. 오늘 오오시마, 히라타, 아베 등이 포진한 주니치 타선에게 진루를 허용하며 어려운 상황을 만날 것이다. 반면 가츠노는 금년 한신과 4경기, 1승 2패, ERA 3.86으로 , 최근 3경기, 2연승으로 호투하고 있다. 이 여세를 몰아 보어가 빠지고, 최근 맥 빠진 타격의 샌즈 등의 한신 타선을 봉쇄하며 승운을 잡을 것으로 예상한다. 원정팀 주니치의 승리를 기대한다.

◈추천 배팅

[[승패]] : 주니치 승

[[핸디]] : 주니치 핸디 승

[[U/O]] :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