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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타비고 헤타페CF 5월 13일 프리메라리가 분석 

◈셀타비고(리그 8위 / 무패승승승)

미나와 멘데즈등 아스파스를 대신해 공격을 이끈 투톱 자원들이 3골을 합작하며 비야레알을 완파했다. 타피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나선 솔라리는 벨트란과 함께 중원을 잘 지탱했는데 결정력도 보여주며 기대감을 주게 했다. 그 경기에서 페레이라가 퇴장당했기에 이 경기에 나설 수 없지만 벤치 자원이기에 크게 신경쓸 이유는 없다. 단, 주전 센터백 아라우호의 징계 결장은 작지 않은 이슈다.

◈헤타페(리그 16위 / 무패승패패)

경기종료 이전 상대에게 페널티킥을 내주며 패했다. 홈에서 유리한 경기가 예상됐지만 외려 끌려가는 경기로 강등권 탈출의 기회를 날렸다. 아람바리와 쿠쿠렐라등 2선 자원들이 중원에서 좀처럼 우위를 점하지 못하기에 고전이 이어지고 있고 마타가 위날을 잘 지원하지 못하고 있다. 징계로 빠지는 센터백 티모르의 공백은 제네가 메울 것이다.

◈코멘트

헤타페가 승점을 딸 것이다. 셀타는 홈에서 공격적으로 나서며 최다승점을 노리겠지만 승점 1점이 간절한 헤타페는 텐백을 불사하며 지지 않으려 할 것이다. 아스파스가 부상으로 정상 몸상태가 아닌 것도 감안해야 한다. 인상적인 공격력에 비해 수비는 다소 떨어지는 셀타이기에 계속된 공격으로 역습의 희생양이 될 수도 있다. 위날의 한 방을 기대해도 좋다.

◈추천 배팅

[[승패]] : 헤타페 승

[[핸디]] : -1.0 헤타페 승

[[U/O]] : 2.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