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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레이커스 뉴욕 5월 12일 NBA 분석 

◈LA레이커스

직전경기(5/10) 홈에서 피닉스 상대로 123-110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5/8) 원정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01-106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38승30패 성적. 피닉스 상대로는 부상을 당한 르브론 제임스와 데니스 슈뢰더가 코로나 프로토콜로 결장했고 카일 쿠즈마도 추가적으로 자리를 비웠지만 앤써니 데이비스(42득점, 12리바운드, 3스틸, 3블록슛)가 공수에서 맹활약 했던 경기. 연패를 끊기 위한 선수의 강한 의지가 상대 보다 한발 더 많이 움직이는 성실한 기동력으로 나타났고 켄타비우스 칼드웰-포프(17득점)와 벤 맥클레모어(12득점)의 야투도 지원 되었던 상황. 또한, 드러먼드와 몬트레즐 해럴이 벤치에서 출격해서 알토란 활약을 펼쳐준 승리의 내용.

◈뉴욕

직전경기(5/10) 원정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06-10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8)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105-128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38승30패 성적. LA클리퍼스 상대로는 줄리어스 랜들(14득점, 5어시스트, 14리바은드)이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서로 다른 장점을 보유한 빅맨들의 역할 분담도 톱니바퀴 처럼 돌아가면서 페인트존 안에서 강한 경쟁력을 보여준 경기. 세컨 옵션이 되는 R.J. 배럿(18득점) 이외에도 레지 블록(24득점)의 야투도 폭발했으며 데릭 로즈(25득점, 8어시스트)가 임마누엘 퀴클리의 결장 공백과 엘프리드 페이튼의 부진을 지워내는 맹활약을 펼치며 백코트를 이끌었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하는 가운데 만족할수 있는 턴오버 ▲ 관리가 나타났고 100% 자유투 성공률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코멘트

4월13일에 펼쳐진 1차전 에서는 뉴욕이 연속경기 일정 이였고 홈에서 111-96 승리를 기록했다. 르브론 제임스, 앤써니 데이비스가 결장한 경기였다고 하지만 LA레이커스는 다음날 휴스턴 원정 백투백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하고 뉴욕은 직전경기에서 LA클리퍼스를 잡아내고 있동 없이 휴식을 취했다.

◈추천 배팅

[[승패]] : LA레이커스 승

[[핸디]] : +5.5 뉴욕 승

[[U/O]] : 213.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