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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한신 5월11일 일본 프로야구 분석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한신과 3연전에서 루징 시리즈를 당한 요코하마는 오누키 신이치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오누키는 이전 주니치 전에서 3이닝 8피안타 1피홈런 2사사구 3탈삼진 8실점을 기록하며 최악의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6경기에 나와 1승 3패 ERA 7.12를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지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이전 경기에서 미카미 토모야, 이시다 켄타, 에드윈 에스코바, 야마사키 야스아키, 미시마 카즈키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것이다.

◈요미우리 자이언츠

야쿠르트와 2연전에서 1승 1패를 기록한 요미우리는 토고 쇼세이를 앞세워 승리를 노린다. 토고는 이전 히로시마 전에서 4이닝 5피안타 1피홈런 4사사구 5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며 무너졌다. 하지만 올 시즌 5경기에 나와 2승 2패 ERA 3.77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이전 경기에서 사쿠라이 토시키, 토네 치아키, 이노 쇼이치, 타카나시 유헤이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코멘트

오누키는 올 시즌 완전히 무너지고 있다. 이전 경기에서 멀티 홈런을 터트린 오카모토 카즈마와 1개의 홈런을 때려낸 마루 요시히로를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토고의 올 시즌 피칭은 안정적이다. 이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쿠와하라 마사유키를 막아내며 요미우리가 승리할 전망이다.

◈추천 배팅

[[승패]] : 요미우리 자이언츠 승

[[핸디]] : 1.5 요미우리 자이언츠 승

[[U/O]] : 7.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