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구글+ 공유

애리조나 마이애미 5월11일 메이저리그 분석

◈애리조나

메츠와 3연전에서 스윕패를 당한 애리조나는 루크 위버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위버는 지난 마이애미 전에서 4이닝 6피안타 1피홈런 2사사구 6탈삼진 6실점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졌다. 올 시즌 6경기에 나와 1승 3패 ERA 6.07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지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케빈 긴켈과 갈렙 스미스가 1실점씩 내줬다는 점도 불안한 부분이다. 

◈마이애미

밀워키와 3연전에서 루징 시리즈를 당한 마이애미는 아직 선발 투수를 공개하지 않았다. 사실상 불펜 데이를 운영할 가능성이 높다. 직전 경기에서 딜런 플로로와 이미 가르시아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앤서니 배스가 1실점을 내주긴 했지만 올 시즌 ERA 5.91을 기록하며 무너지고 있는 투수다. 플로로는 ERA 1.23, 가르시아는 ERA 2.02를 기록하며 꾸준히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불펜 데이를 운영했을 때,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가능성이 충분하다.

◈코멘트

위버는 올 시즌 완전히 무너지고 있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루이스 브린슨을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마이애미는 불펜진이 안정적인데 불펜 데이를 운영한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아스드루발 카브레라를 막아내며 마이애미가 승리할 전망이다.

◈추천 배팅

[[승패]] : 마이애미 승

[[핸디]] : +1.5 마이애미 승

[[U/O]] : 8.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