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벤테 헤라클레스 5월 8일 에레디비시 분석
◈트벤테 (리그 12위 / 무패패패패)
시타르트를 상대한 이전 경기 3-0 패배로 4연패다. 극도의 부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9경기에서 승리를 챙기지 못하고 있다. 홈 이점을 안고 공세를 시도하지만, 최근 5번의 리그 홈 경기에서 3무 2패로 부진하다. 공수 양면의 주전 자원 결장이 아쉽다. 플레게수엘로(DF), 일리치(AMF), 체르니(FW) 결장은 고스란히 경기력 저하로 이어진다. 최근 일정에서 꾸준히 실점을 허용하고 있는 수비진 안정감 개선에 우선순위를 둔다. 하지만 ‘스말-마르켈로’ 측면 수비 조합의 안정감 저하, 중앙 수비진의 집중력 반감으로 위기를 반복한다. 역습 활용을 통해 기회를 노릴 것이 명백하다. ‘메닝-나르싱’ 조합이 역습 선봉에 선다. 하지만 전개 완성도 반감으로 이들 강점 활용이 여의치 않다. 고스란히 기회 창출 어려움으로 이어지며, 최근 4경기에서 2번의 무실점을 기록한 흐름 반복이 유력하다.
◈헤라클레스 (리그 8위 / 무패승패승)
빌렘(4-0, 승), 펜로(4-0, 승) 상대로 승리를 챙겼다. 허나 나머지 일정에서는 부진하다. 승리를 챙긴 일정에서 4득점을 기록한 공격진 활약이 좋다. 하지만 홈 일정에 국한된다. 최근 리그 원정 연패이며, 득점력 저하 문제가 쉽게 잡히지 않는다. 대체 가능한 자원들의 결장이다. 최근 일정에서 공격 전개를 주도하는 플루트(AMF, 최근 리그 3경기 3득점 1도움) 경기력이 절정이다. 이를 중심으로 시도하는 공격 전개가 완성도를 유지하고 있다. 측면 조합의 안정적 기회 창출, 최전방 자원 바키스(FW, 이전 경기 3득점) 결정력을 더해 득점 생산이 가능하다. 주도권을 잡고 공세를 반복한다. 무게 중심이 높아진 수비진이 배후 공간 노출 빈도를 줄일 수 있을지가 관건. ‘콰들리아타-파디가’ 측면 수비진 배후 공간 노출로 위기를 자초하고 있지만, 상대 역습 완성도 반감으로 크게 두드러지지 않을 일정이다. 이번 라운드는 무실점을 기대한다.
◈코멘트
패 or 핸디캡 패 사이드 접근으로 방향을 잡는 것이 좋다. 핸디캡 패 / 언더 ▼ (2.5 기준) 배팅을 추천한다. 트벤테가 홈 이점을 안고 승점을 노리지만, 최근 일정에서 발생하는 수비진의 다양한 불안에 발목 잡힌다. 헤라클레스가 절정의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는 공격진 활약을 앞세워 승기를 잡는 그림이 유력하다. 가장 합리적인 베팅 플랜은 핸디캡 패(-1) 배팅이다.
◈추천 배팅
[[승패]] : 헤라클레스 승
[[핸디]] : -1.0 헤라클레스 승
[[U/O]] : 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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