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유나이티드 토트넘홋스퍼 5월 8일 프리미어리그 분석
◈리즈 유나이티드 (리그 11위 / 승승무무패)
앞선 브라이튼 전서 0-2 완패를 당했다. 현재 리그 11위로 이후 경기 결과에 따른 급격한 순위 변동이 불가하다. 동기 부여가 떨어진다는 방증이다. 실제로 이전 라운드서 시종일관 답답한 경기력을 노출하며 무너졌다. 승점 1점 확보마저 어려운 상황이다. 득점 성과마저 미지수다. 올 시즌 홈 경기당 평균 득점이 1.3점으로 평균치인 1.5점에 미치지 못한다. ‘주포’ 뱀포드(FW, 최근 5경기 1도움)가 5경기 연속 골 맛을 보지 못했을뿐더러, 2선 클리츠(CM) 영향력마저 약해졌다. 상대 수비 라인을 뚫고 득점을 올릴 변수가 부족하다. 무득점에 묶여도 이상한 그림이 아니다.
◈토트넘 (리그 6위 / 패무승패승)
이전 라운드 셰필드를 4-0으로 완파하고 리그 컵 결승전 패배를 어느 정도 씻어냈다. 현재 4위권 경쟁이 치열하다.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확보하기 위해 잔여 경기서 최대한 승수를 쌓아야 한다. 리그 최종전이 레스터 시티 전으로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 이번 경기를 기점으로 연승 행진을 잇는 것이 중요하다. 다행히 데이비스(CB)를 제외하곤 결장자가 없다. 베스트 라인업을 꺼내들어 상대를 압도할 기반은 만들어졌다. 게다가 메이슨 임시 감독 부임 후, 팀 기조가 공격적으로 바뀌었다. 라인 형성을 상당히 전진시켜 전방 압박에 들어가고, 빠른 전환으로 상대를 몰아친다. 게다가 최근 부진했던 베일(RW, 최근 5경기 4골)과 손흥민(LW, 최근 5경기 3골 1도움)이 동반 부활하는 등 긍정적 요소가 즐비하다. 멀티 득점 생산 이상을 노려봐도 좋을 일정이다.
◈코멘트
해외 업체들은 상이한 결론을 내놨다. 허나 실제로 경기를 유리하게 풀어갈 쪽은 단연 토트넘이다. 전력 우세와 최근 상승 기조를 띄고 있는 공격력을 앞세워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중원 핵심 선수 부상으로 장악력이 떨어진 리즈가 이에 대응할 힘을 잃었다. 일방적인 흐름 속, 토트넘 단독 득점이 유력하다. 기준점 2.5점 언·오버 베팅엔 신중을 기하는 편이 낫다. 토트넘 승, 언더 ▼(2.5점 기준)가 그나마 확률 높은 선택지다.
◈추천 배팅
[[승패]] : 토트넘 승
[[핸디]] : +1.0 토트넘 승
[[U/O]] : 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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