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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낭트 지롱댕드보르도 5월 8일 리그앙 분석

◈낭트 (리그 18위 / 패패패승승)

스트라스부르(1-2, 승), 브레스트(1-4, 승) 상대로 연승을 기록했다. 최근 일정에서 승리를 챙기는 경기 빈도를 늘리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강등권 탈출을 기대한다. 잔류가 가능한 17위와 승점 차이는 3점이다. 3경기가 남은 상황에서 충분히 역전 가능하다. 부상으로 인한 전력 누수는 없다. 홈 이점을 안고 있는 이들이 적극적 운영을 통해 성과를 노린다. 최근 일정에서 공격 전개를 주도하는 ‘시몬-블라스’ 측면 조합의 경기력 개선을 통해 꾸준히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 중원의 득점 지원이 더해지고 있기에 득점 생산은 가능하다. 공격진 경기력 개선은 긍정적 대목. 하지만 수비진 불안은 여전하다. ‘팔로이스-카스텔레토’ 중앙 수비진의 배후 공간 노출로 위기를 반복한다. 상대 역습에 대한 대응이 불안하다. 대체 자원을 활용하고 있지만, 안정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보르도 (리그 15위 / 패패패패승)

극도의 부진을 거듭한 이들이 드디어 반등에 성공했다. 스타드렌 상대로 1-0 승리로 반등해싿. 이전 4경기에서 멀티 실점을 반복했던 수비진이 무실점 경기를 펼쳤음이 긍정적이다. 하지만 이번 시즌 리그 원정에서 실점이 증가하기에 연승을 기대하기 어렵다. 핵심 중앙 수비 자원 코시엘리(DF, 리그 25경기 2도움)는 여전히 부상이다. 최근 일정에서 ‘베니토-멕세르’ 중앙 수비 조합을 활용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 안정감은 기복이 크며, 이전 경기에서 모두 경고를 받았다. 상대 부분 전술의 미흡한 대응과 측면 열세로 위기를 반복할 것이 명백하다. 이전 라운드에서 18세 유망 자원 마라(FW)가 결승 득점을 만들어냈다. 핵심 자원들 부진으로 잡을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하지만 ‘칼루-제르칸’ 측면 조합을 활용한 역습은 여전히 완성도가 떨어진다. 상대 불안 공략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 유력하다. 득점을 통한 저항은 없다.

◈코멘트

승 or 핸디캡 승 사이드 접근으로 방향을 잡는 것이 좋다. 승 / 언더 ▼(2.5 기준) 배팅을 추천한다. 보르도가 신중한 운영을 통해 원정 부담 극복을 시도한다. 하지만 수비진 전반의 집중력 저하로 인한 문제가 쉽게 잡히지 않는다. 낭트가 전개 완성도 개선, 결정력 회복을 더해 승기를 잡을 것으로 예상한다. 가장 합리적인 베팅 플랜은 승(낭트) 배팅이다.

◈추천 배팅

[[승패]] : 낭트 승

[[핸디]] : -1.0 낭트 승

[[U/O]] : 2.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