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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SSG 5월5일 국내 프로야구 분석

NC(루친스키 2승1패 2.17)

 SSG(오원석 1승 1홀드 4.26)

 2020시즌 19승5패 3.05를 기록한 루친스키 투수는 직전경기(4/28) 원정에서 삼성 상대로 7이닝 8피안타 2볼넷 7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2) 홈에서 KT 상대로 5이닝 8피안타 3볼넷 4K, 8실점(4자책)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5경기 2승1패, 3경기 QS 기록. 루친스키 투수는 지난시즌 30경기 등판 에서 19승5패, QS 20회 기록. KT 상대로 1패를 기록했지만 수비 도움을 받지 못한 경기였고 올시즌 개막후 4경기에서는 모두 5이닝 이상 1실점 이하의 투구 내용을 기록했으며 최고 150km 강속구가 좋은 무브먼트를 형성하는 가운데 NC의 에이스 역할을 해내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3경기 1승1패, 3.38, 지난시즌 상대전 5경기, 5승 1.09 기록이 있다.

2020시즌 1패 5.59를 기록한 오원석 투수는 직전경기(4/28) 홈에서 KT 상대로 6이닝 4피안타(1홈런) 2볼넷 9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2) 원정에서 삼성 상대로 선발로 나와서 4.2이닝 6피안타 2볼넷 2K, 5실점(3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6경기 구원으로 나와서 1승1홀드 4.32, 8.1이닝 7피안타 3볼넷 12K, 4실점을 기록하고 있다가 외국인 투수 르위키의 부상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 최근 2경기 선발로 나와서 2경기 승패없이 1경기 QS+ 성적이며 10.2이닝 7실점(5자책)의 기록. 올시즌 원정에서 3경기 승패없이 4.50,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승, 5이닝 무실점 기록이 있다.

NC는 일요일 홈에서 키움 상대로 5-0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2패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2승13패 성적. 10안타(4홈런)를 기록했고 2군에서 콜업 된 박정수 투수가 시즌 첫 등판에서 5이닝 무실점 승리투로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준 경기. 반면, SSG는 일요일 원정에서 두산 상대로 5-8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1패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시즌 11승13패 성적. 15안타를 기록했지만 13개 잔루를 남기는 답답한 결정력이 나타났고 김정빈 투수의 선발 기용이 실패로 돌아간 경기.

상대전 천적으로 군림했던 루친스키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경기. 올시즌 기대 이상의 투구 내용을 선보이고 있는 오원석 투수 이지만 데뷔후 선발로서 경험이 직전경기 포함 3경기 밖에 없다는 것은 큰 핸디캡이 된다. NC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