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 브루클린 5월 5일 NBA 분석
밀워키는 직전경기(5/3) 홈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17-114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5/1) 원정에서 시카고 상대로 108-98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40승24패 성적. 브루클린 상대로는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49득점 8리바운드를 폭발시켰고 크리스 미들턴(26득점, 6어시스트 11리바운드)가 강력한 원투 펀치의 힘을 보여준 경기. 즈루 할러데이(18득점)가 공수에서 맹활약 했으며 벤치에서 출격한 포브스(12득점, 3점슛 3개)의 높은 에너지 레벨도 인상적 이였던 상황. 또한, 승부처에 상대 패스 길목을 사전에 차단하는 강력한 수비력을 선보인 승리의 내용.
브루클린은 직전경기(5/3)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114-117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이전경기(5/1) 홈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09-128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43승22패 성적. 밀워키 상대로는 케빈 듀란트가 42득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카이리 어빙의 승부처 야투(8/21) 효율성이 떨어졌으며 상대 보다 6개가 많았던 턴 오버 때문에 마지막 뒷심이 부족했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53-45)에서 우위를 기록했지만 디안드레 조던의 좁은 수비 범위가 문제가 되었고 랜드리 샤멧, 그리핀은 제 몫을 해냈지만 제프 그린, 조 해리스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패를 당했던 패배의 내용.
하루 휴식후 같은 장소에서 펼쳐지는 리턴매치 경기다. 밀워키가 다음날 워싱턴과 연속 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는 것이 브루클린에게 기회가 될것이다. 또한, 직전경기 패배의 과정에서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브루클린에게 있었고 카이리 어빙이 시즌 평균 야투 성공률만 기록했다고 하더라도 경기 흐름을 많이 달라질수 있었다고 생각 된다.
(핸디캡 & 언더오버)
브루클린 승리 가능성을 노리고 있는 입장에서 힘이 되는 핸디캡 범위가 책정 되었다. 또한, 직전경기 보다는 득점대가 많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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