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앙 올림피크마르세유 10월25일 리그앙 해외축구 분석
랭스와의 원정경기에서 3-1로 승리를 거둔 로리앙. 개막전 승리 후 5경기 1무4패에 그치며 부진했지만 랭스전 승리를 통해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특히 FW 비사,그르비치,하멜 3인방이 9골을 합작하며 펠리시에르 감독의 공격축구가 기능하고 있는 모습. 다만 DF 르 고프가 부상으로 이탈한 공백에 7경기 14실점으로 많은 골을 허용하면서 수비에 불안요소를 드러내고 있다는 점은 우려되는 부분이다. 마르세유 상대로도 최근 10경기 2승3무5패로 열세를 보였다.
원정에 나서는 마르세유. 올림피아코스와의 챔피언스리그 원정경기에서 0-1로 패하고 돌아왔다. 보르도 상대로 3-1 승리를 거두며 리그 4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서 벗어나기는 했지만 최근 공격진의 부진속에 흐름이 좋지 않은 모습. 에이스 FW 토뱅이 7경기 3골로 분전하고 있는 반면 FW 베네데토가 무득점 부진에 빠져 있고 MF 파예 DF 카마라가 징계로 결장하는 악재까지 안고 있는 상태다. 더불어 로리앙전 이후 홈에서 맨시티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치르는 부담까지 있는 만큼 로테이션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낼 수 있다는 것도 우려되는 부분.
▶코멘트&결과◀
랭스 원정 승리로 5경기 1무4패 부진에서 벗어난 로리앙. 수비는 다소 불안하지만 7경기 12골을 넣은 공격력을 앞세워 충분한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마르세유가 올림피아코스 원정 패배의 여파에 주축 선수 2명이 징계로 빠지는 악재까지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체력적으로 우위에 있는 로리앙이 이변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추천베팅◀
[[승패]] : 로리앙 승
[[핸디]] : 홈팀 +1 핸디캡 승
[[U/O]] : 2.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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