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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스트라스부르 FC낭트 4월 25일 리그앙 분석 

◈스트라스부르 (리그 14위 / 패패승패무)

중위권에서 시즌을 마감할 것이 유력한 이들이 최근 일정에서 기대 이하의 경기력을 반복하고 있다. 보르도(2-3, 승) 상대로 승리를 따냈지만, 나머지 일정들에서는 부진하다. 님을 상대한 직전 경기 1-1 무승부로 최근 2경기에서 승리가 없다. 최근 5경기에서 모두 실점이 발생했다. 중앙 수비 자원 시마칸(DF)은 이번 일정에서도 부상으로 결장한다. 측면 수비 자원 길버트(DF)는 직전 경기 퇴장으로 결장한다. 측면 대체 자원이 마땅하지 않다. 수비진 전반의 균열로 이어질 요인이며, 상대 역습에 완벽한 대응이 불가능하다. 전력 우위, 홈 이점을 앞세워 공세를 취한다. 톰마손(AMF) 중심으로 시도하는 부분 전술이 꾸준한 기회 창출로 이어질지에 초점이 맞춰진다. 중원의 적극적 공격 가담을 더해 전개 완성도를 유지하고 있음은 긍정적이다. 다만 ‘디알로-아조르케’ 1선의 결정력 기복으로 멀티 득점은 어렵다.

◈낭트 (리그 19위 / 승무패패패)

니스(1-2, 패), 스타드렌(1-0, 패), 리옹(1-2, 패) 상대로 모두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수렁에 빠졌다. 19위로 강등권에 있지만, 잔류가 가능한 순위와 승점 차이는 4점이다. 남은 일정에서 충분히 추격이 가능하다. 부상으로 인한 전력 누수는 없다. 멀티 실점을 반복했던 수비진이 최근 일정에서 차츰 안정을 회복하고 있다. 측면 수비진 불안은 여전하지만, ‘치리베야-로우자’ 중원 조합은 안정감을 회복하고 있다. 압박 효율 개선을 통해 상대 공세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역습을 활용한 득점 생산은 원활하다. 블라스(AMF) 중심으로 시도하는 전개의 안정감 회복, ‘시몬-무나이’ 측면 조합의 속도 경쟁 우위로 꾸준히 기회를 창출한다. 세트플레이를 활용한 득점 생산이 꾸준히 이뤄지고 있음 또한 강점이다.

◈코멘트

무 or 핸디캡 패 사이드 접근으로 방향을 잡는 것이 좋다. 핸디캡 패 / 언더 ▼(2.5 기준) 배팅을 추천한다. 스트라스부르가 전력 우위를 앞세워 공세를 시도할 것이 유력하다. 공격 전개 안정감 유지는 좋다. 다만 수비 전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안과 수비진 전력 누수가 거슬린다. 낭트가 저항에 성공할 가능성이 열려있다. 공방 끝에 무승부로 경기를 마감한다. 가장 합리적인 베팅 플랜은 핸디캡 패(-1) 배팅이다.

◈추천 배팅

[[승패]] : 무승부  

[[핸디]] : -1.0 낭트 승  

[[U/O]] : 2.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