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아 (리그 14위 / 승무패패무)
최근 일정에서 파르마(1-2, 승) 상대로 거둔 승리가 유일한 승리다. 유벤투스(3-1, 패), 밀란(2-1, 패) 상대로 연패를 기록했으며, 직전 경기에서는 베네벤토 상대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에서 승리가 없다. 최근 리그 홈 5경기에서는 모두 무승부다. 주전 측면 자원 펠레그리니(MF) 부상이 길어지고 있다. 최근 일정에서 ‘자파코스타-비라시치’ 측면 조합을 활용하고 있다. 이들 직선적 움직임, 1선 조합의 위험 지역 장악 능력이 맞물려 득점을 반복하고 있다. 부상에서 복귀한 판데프(FW)가 직전 경기에서 멀티 득점으로 활약했다. 이번 시즌 리그 32경기에서 48실점이다. 13위 이하 팀 중에서는 가장 적은 실점이다. 다만 최근 10경기에서 실점을 반복하고 있다. 측면 조합의 배후 공간 노출 문제, 3백의 집중력 저하가 거슬린다. 상대 역습 대응이 원활하지 않기에 실점 가능성은 열려있다.
◈스페지아 (리그 15위 / 승패승패무)
칼리아리(2-1, 승), 크로토네(3-2, 승) 등을 상대로 선전을 펼쳤다. 인터밀란을 상대한 직전 경기 1-1 무승부로 최근 2경기에서 승리가 없다. 리그 15위에 위치 해있지만, 강등권과 승점 차이는 5점이다. 아직 잔류를 확정하긴 이르다. 측면 수비진에 발생한 전력 누수가 쉽게 잡히지 않는다. 주전 자원들이 결장하며, 대체 자원들의 경기력은 기대 이하다. 쉬운 측며 공간 허용으로 위기를 반복할 것이 유력하다. 최근 일정에서 리치(DMF)를 중심으로 한 중원의 기동력 유지 어려움이 맞물려 실점을 거듭한다. 공격 전개 과정에서 역습 활용 빈도가 높다. ‘파리아스-기야시’ 측면 조합을 활용하여 기회를 노린다. 다만 전개 완성도 기복, 최전방 자원 은졸라(FW, 리그 21경기 9득점 1도움) 부상으로 결정력 저하가 유력하다. 이들에게 멀티 득점을 기대하기 어렵다.
◈코멘트
승 or 무 사이드 접근으로 방향을 잡는 것이 좋다. 승 / 오버 ▲(2.5 기준) 배팅을 추천한다. 제노아가 주도권을 잡고 공세를 시도하며, 측면 우위를 바탕으로 상대 불안 공략에 성공한다. 1선의 결정력 유지를 더해 승기를 잡는다. 허나 상대 역습의 불완전한 대응으로 실점 가능성이 열려있다. 가장 합리적인 베팅 플랜은 승(제노아) 배팅이다.
◈추천 배팅
[[승패]] : 제노아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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