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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비아 프라하 (체코 퍼스트리그 1위 / 승승무무승)

즈브로요프카 브르노(0-0, 무), 아스널(1-1, 무) 상대로 아쉬운 성과를 반복했다. 스파르타 프라하를 상대한 이전 경기 2-0 승리로 반등에 성공했다. 1차전에서 90분에 터진 동점골로 패배를 면했지만, 경기 내용은 기대 이하였다. 홈 이점을 안고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중앙 수비진, 측면 공격진에 발생한 전력 누수가 치명적이다. 주전급 수비 자원의 결장은 압박 효율, 집중력 저하로 이어진다. 자국 리그 일정에서 17득점 8도움을 합작한 측면 공격 자원 올라인카(FW), 시마(FW) 부상으로 역습 완성도 저하가 유력하다. 원정에서 치러진 1차전에서 득점을 통한 무승부를 기록했다. 상대적으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고 있다. 이를 지켜낼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흐로마다(DMF)를 중심으로 한 중원 조합 중심으로 진영을 구축하지만, 압박 효율은 기대 이하다. 상대 부분 전술의 쉬운 허용과 ‘보르질-바’ 측면 수비진의 경쟁력 저하로 위기를 반복한다. 전력 누수로 역습 완성도 떨어진 상황이기에 득점을 통한 저항 역시 어렵다.

◈아스널 (잉글랜드 PL 9위 / 패무패무승)

최근 일정에서 부진한 성과를 반복했다. 허나 셰필드를 상대한 이전 경기 0-3 승리로 반등에 성공했다. 실점을 반복했던 수비진이 무실점 경기를 달성했음 또한 긍정적 대목. 다음 라운드 진출을 위해서는 2-2 이상의 무승부, 승리가 필요하다. 득점이라는 전제 조건이 깔린다. 주전 공격 자원들이 부상으로 결장한다. 공격 전개 구심점 외데고르(AMF), 오바메앙(FW)이 전력에서 이탈했다. 조합에 변화를 가했으며, 사카(FW) 중심으로 시도하는 공격 전개의 완성도가 좋다. 최전방 자원 라카제트(FW, 이전 경기 2득점)는 결정력 개선을 통해 공백을 지운다. 상대 역습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최근 일정에서 파티(DMF)가 경기력 회복을 회복했으며, 이는 수비 전환 안정감 개선으로 이어진다. 부상으로 전개 완성도를 상실할 상대를 맞아 효과적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

◈코멘트

패 or 핸디캡 승 사이드 접근으로 방향을 잡는 것이 좋다. 패 / 언더 ▼(2.5 기준) 배팅을 추천한다. 슬라비아 프라하가 홈 이점을 안고 전력 열세 극복을 시도한다. 허나 수비진에 발생한 전력 누수로 인한 불안에 발목 잡힌다. 아스널이 공격진에 발생한 전력 누수에도 기회 창출 능력을 유지하고 있다. 공격진 전반의 득점력 개선을 더해 승기를 잡는다. 가장 합리적인 베팅 플랜은 패(아스널) 배팅이다.

◈추천 배팅

[[승패]] : 아스널 승

[[핸디]] : +1.0 아스널 승

[[U/O]] : 2.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