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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벤토칼초 US사수올로칼초 4월 13일 세리에A 분석

◈베네벤토 (리그 15위 / 패무패승무)

유벤투스 상대로 0-1 승리를 따내며, 반등에 성공했다. 허나 파르마를 상대한 직전 경기 2-2 무승부로 연승에 실패했다. 홈 이점을 안고 성과를 노린다. 다만 이번 시즌 15번의 리그 홈 경기에서 단 2승을 따내는 데 그쳤다. 이 기간에 30실점을 허용한 수비진 불안이 거슬린다. 부상으로 인한 전력 누수는 없다. 오른쪽 측면 수비진에 부상으로 누수가 발생했으나, 부상 자원 복귀로 극복 가능하다. 최근 일정에서 부진했던 득점력을 회복하고 있다. 중원 자원의 득점 지원 빈도 개선과 글릭(DF, 직전 경기 1득점)을 중심으로 한 세트플레이 집중력 강화가 원동력이다. 전력 열세를 안고 있는 이들이 저항에 성공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3백을 기반으로 경기를 운영한다. 다만 ‘임프로타-데파올리’ 측면 조합의 수비 기여는 기대 이하. 측면 활용 빈도가 높은 사수올로 상대로 위기를 자초한다. 허나 득점력 개선을 통해 상대 불안 공략에 성공한다.

◈사수올로 (리그 9위 / 패승패무패)

여전히 부진한 흐름을 반복하고 있다. 베로나(3-2, 승) 상대로 승리를 챙긴 이후 부진한 흐름을 반복하고 있다. 인터밀란을 상대한 직전 경기 2-1 패배로 최근 3경기 무승이다. 최근 6경기에서 멀티 실점을 반복하고 있다. 핵심 공격 자원들이 다수 결장한다. 베라르디(FW, 리그 11득점 5도움), 카푸토(FW, 리그 11득점 7도움) 공백이 치명적이다. 더불어 수비진, 중원에 누수가 더해졌다. 대체 자원 활용을 통해 진영 구축이 불가피하며, 이들 경쟁력은 떨어진다. 전력 우위를 안고 있는 이들이 공세를 취한다. ‘보가-하라슬린’ 측면 조합이 공격 전개를 주도할 것이 유력하다. 이들 개인 전술 활용을 통해 상대 불안 공략에 성공한다. 다만 전력 누수로 인한 중원의 수비 전환 안정감 저하와 수비진 안정감 반감으로 실점을 허용한다.

◈코멘트

무 or 승 사이드 접근으로 방향을 잡는 것이 좋다. 핸디캡 패 / 언더(2.5 기준) 배팅을 추천한다. 사수올로가 공세를 반복하지만, 공격진 핵심 자원들 경장으로 파괴력이 떨어진다. 베네벤토가 쉬운 측면 공간 허용으로 위기를 초래하지만, 역습 활용을 통해 상대 불안 공략에 성공한다. 공방 끝에 승패가 갈리지 않는다. 가장 합리적인 베팅 플랜은 핸디캡 패(+1) 배팅이다.

◈추천 배팅

[[승패]] : 무승부

[[핸디]] : +1.0 베네벤토 승

[[U/O]] : 2.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