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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FC포르투 첼시 4월 8일 챔피언스리그 분석

◈포르투 (포르투갈 리가 NOS 2위 / 승패승승승)

자국 리그 일정에서도 순항 중이다. 산타 클라라를 상대한 이전 경기 2-1 승리로 3연승에 성공했다. 챔피언스 리그 16강에서는 유벤투스르 제압했다. 이번 8강 역시 대진이 험난하다. 홈 이점을 안고 있는 1차전에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이번 시즌 자국 리그에서 존재감을 뿜어내고 있는 최전방 자원 타레미(FW, 자국 리그 25경기 9득잠 10도움)가 퇴장 징계로 결장한다. 마르티네즈(FW)가 대체 출전할 것이 유력하지만, 결정력과 파괴력은 떨어진다. 역습 효율 저하로 이어질 대목이다. 전력 열세를 안고 있는 이들이 수비적 운영을 시도한다. 상대 공세의 효과적 대응으로 무실점을 노린다. 페페(DF)를 중심으로 중앙 수비진이 활약하고 있으나, ‘마나파-나누’ 측면 수비진의 인정감은 기대 이하다. 중원의 압박 효율 저하가 맞물려 상대 부분 전술에 위기를 자초한다. 전개 다양성을 유지하고 있는 첼시 상대로 저항이 어렵다.

◈첼시 (잉글랜드 PL 4위 / 승무승승패)

AT마드리드(2-0, 승), 셰필드(2-0, 승) 상대로 연승을 기록했다. 하지만 WBA를 상대한 이전 경기 2-5 패배로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투헬 감독 부임 이후 첫 패배다. 퇴장 등 변수가 다양했기에 빠른 반등을 기대한다. 최전방 자원 에이브러햄(FW, 자국 리그 20경기 6득점 2도움)이 결장한다. 베르너(FW)가 꾸준히 출전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리그 6경기에서 무득점으로 결정력에 불안을 드러낸다. 측면, 중원의 득점 지원이 이어지고 있음은 긍정적. 이전 경기에서 후반전 시작 이전 햄스트링에 문제가 발생한 퓰리시치(FW) 출전 여부는 불투명하다. 원정에서 치러지는 1차전에서 최대한 격차를 벌리는 것이 숙제다. 최근 일정에서 공격 전개를 주도하는 측면 조합의 강점 활용이 매끄럽다. 이들 개인 전술 활용, ‘알론소-제임스’ 2선 측면 조합의 적극적 공격 가담이 맞물려 시너지를 낸다. 이들 득점 생산을 통해 1선의 결정력 저하 문제를 지운다. 압박 효율에 문제를 일으키는 포르투 공략에 어려움은 없다.

◈코멘트

패 or 핸디캡 승 사이드 접근으로 방향을 잡는 것이 좋다. 패 / 언더 ▼(2.5 기준) 배팅을 추천한다. 전력 열세를 인지하고 있는 포르투가 신중한 운영을 통해 1차전을 소화한다. 첼시가 주도권을 잡고 공세를 취할 일정. 측면 우위, 다양한 자원의 득점 지원을 통해 상대 불안을 효과적으로 공략한다. 상대 역습에 대한 효과적 대응을 더해 승기를 굳힌다. 포르투가 공수 양면의 불안을 노출로 자멸한다. 가장 합리적인 베팅 플랜은 패(첼시) 배팅이다.

◈추천 배팅

[[승패]] : 첼시 승

[[핸디]] : +1.0 첼시 승

[[U/O]] : 2.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