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구글+ 공유

SSC나폴리 FC크로토네 4월 3일 분데스리가 분석

◈나폴리 (리그 5위 / 승무승승승)

이전 일정 성과가 상당히 좋다. 볼로냐(3-1, 승), 밀란(0-1, 승), 로마(0-2, 승)를 상대로 모두 승리를 챙겼다. 3연승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홈 강점 유지가 원활하기에 상승세 유지에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 이전 리그 홈 경기 5연승이다. 수비진에 발생한 전력 누수가 거슬린다. 핵심 수비 자원 쿨리발리(DF, 리그 20경기)가 경고 누적으로 결장한다. 다만 상대 역습 완성도가 떨어진다. 대체 자원 활용을 통해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그림이 유력하다. 홈 이점, 전력 우위를 안고 공세를 취한다. 멀티 득점 생산 여부에 초점이 맞춰진다. 폴리타노(FW, 이전 리그 2경기 1득점 1도움)가 제 몫을 하고 있으며, 핵심 공격 자원 인시녜(FW, 이전 리그 4경기 3득점 1도움) 역시 꾸준하다. 이에 부상에서 회복한 로자노(FW)가 힘을 보탠다. 측면 우위, 결정력 유지를 통해 꾸준한 득점 생산이 가능하다.

◈크로토네 (리그 20위 / 패패승패패)

토리노(4-2, 승)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반등에 성공했다. 다만 라치오(3-2, 패), 볼로냐(2-3, 패) 상대로 연패를 기록하며, 다시 부진한 흐름이다. 이전 5경기에서 멀티 실점을 반복한 수비진 불안이 쉽게 잡히지 않는다. 주전 중앙 수비 자원 루페르토(DF, 리그 20경기)가 부상 명단에 추가됐다. 흔들리고 있는 수비진에 불안이 더해질 것이 유력하다. 3백을 활용하고 있으나, 위험 지역 장악 어려움이 거세진다. 더불어 측면 조합의 수비 기여 저하로 다양한 불안을 노출할 것이 유력하다. 전력 열세를 인지하고 있는 이들이 수비적 운영을 통해 승점을 노린다. 다만 이번 시즌 리그 28경기에서 70실점으로 리그 최다 실점이다. 원정 14경기에서는 41실점이 발생했다. 압박 효율 저하와 ‘몰리나-페레이라’ 측면 조합의 쉬운 공간 허용으로 위기를 반복한다. 메시아스(FW) 중심의 역습 또한 완성도가 떨어진다. 이들 저항 가능성은 낮다.

◈코멘트

승 or 핸디캡 승 사이드 접근으로 방향을 잡는 것이 좋다. 핸디캡 승 / 오버 ▲(2.5 기준) 배팅을 추천한다. 선택이 편한 일정에다. 수비진이 다양한 불안을 드러내고 있는 크로토네의 저항은 어렵다. 나폴리가 공격 전개를 주도하는 측면의 효과적 활용, 다양한 자원의 득점 지원을 통해 승기를 굳힌다. 가장 합리적인 베팅 플랜은 핸디캡 승(-1) 배팅이다.

◈추천 배팅

[[승패]] : 나폴리 승  

[[핸디]] : -1.0 나폴리 승  

[[핸디]] : -2.5 크로토네 승  

[[U/O]] : 2.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