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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탈란타BC 우디네세칼초 4월 3일 분데스리가 분석

◈아탈란타 (리그 4위 / 승패승패승)

인터밀란(1-0, 패), 레알 마드리드(3-1, 패) 등 까다로운 상대를 맞아 모두 패배를 기록했다. 다만 나머지 일정에서는 모두 승리를 따냈다. 빠르게 반등하고 있음이 긍정적이다. 승리를 챙긴 일정에서 모두 멀티 득점을 기록했다. 공격진 강점 활용이 원활하다. 주전 측면 수비 자원들이 모두 부상으로 이탈했다. 측면 자원들의 공수 활약이 중요한 이들에게는 치명적 불안이다. 이에 전술적 변화를 가했다. 이전 라운드에서 4백을 활용해 경기를 치렀다. 중앙 수비 자원 짐시티(DF), 톨로이(DF)의 측면 수비 배치가 어느 정도 성과를 거뒀다. 재편된 공격진 역시 제 몫을 다하고 있다. 페시나(AMF) 중심으로 시도하는 부분 전술이 완성도를 유지하고 있다. ‘미란추크-말리노프스키’ 측면 조합의 유연한 움직임을 더해 좁은 지역에 밀집한 상대를 효과적으로 공략한다. 2선의 득점 지원이 원활하기에 이를 통해 승기를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우디네세 (리그 12위 / 승무승무패)

이전 일정에서 안정적으로 승점을 챙겼다. 다만 라치오를 상대한 이전 라운드 0-1 패배로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반등을 시도하는 일정에서 까다로운 상대를 맞이한다. 이전 4번의 리그 원정에서 3무 1패로 부진을 끊지 못하고 있다. 공격진에 발생한 전력 누수가 치명적이다. 역습 선봉에 서는 데울로페우(FW), 푸세토(FW)가 모두 결장한다. ‘요렌테-페레이라’ 1선 조합을 활용하고 있지만, 속도 경쟁에서 강점이 없는 자원들이다. 지공 빈도를 늘리고 있지만, 크로스에 의존한 전개 패턴은 한계가 명확하다. 전력 열세를 인지하고 있는 이들이 신중한 운영으로 승점을 노린다. 3백을 기반으로 진영을 구축하지만, ‘라르센-몰리나’ 측면 조합의 수비 기여 저하 문제는 여전하다. 수비진 전반의 균열로 이어지며, 상대 부분 전술에 효과적 대응은 어렵다. 아탈란타 최전방 자원 봉쇄 어려움이 꾸준한 실점으로 이어진다.

◈코멘트

승 or 핸디캡 승 사이드 접근으로 방향을 잡는 것이 좋다. 핸디캡 승 / 언더 ▼(2.5 기준) 배팅을 추천한다. 아탈란타가 객관적 전력 우위, 공격진 결정력 유지를 통해 승기를 잡는다. 우디네세 저항을 무위로 돌릴 힘이 충분하다. 다만 좁은 지역에 밀집한 상대 공략에는 시간이 필요하기에 다득점 양상은 어렵다. 가장 합리적인 베팅 플랜은 승(아탈란타) 배팅이다.

◈추천 배팅

[[승패]] : 아탈란타 승  

[[핸디]] : –1.0 아탈란타 승  

[[U/O]] : 2.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