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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핀란드 4월 1일 국제친선경기 분석

◈스위스 (FIFA 랭킹 16위 / 패무승승승)

우크라이나(3-0, 승), 불가리아(1-3, 승), 리투아니아(1-0, 승) 상대로 3연승에 성공했다. 홈 이점을 안고 있는 이번 일정에서 상승세 유지를 시도한다. 다만 친성 경기 일정에서 핵심 자원들에게 휴식을 부여할 것이 유력하기에 다양한 변수를 안고 있다. 전력 우위를 앞세워 공세를 취하는 그림이 유력하다. 이전 경기에서 ‘바르가스-샤키리’ 측면 조합이 전개를 주도했다. 이번 일정은 ‘주베르-메흐메디’ 활용이 유력하다. 이들 또한 개인 전술 활용이 원활하기에 기회 창출에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 가브라노비치(FW, 디나모 자그레브)를 중심으로 한 1선이 결정력, 득점력에 기복을 드러내지만, 다양한 자원의 득점 지원을 통해 승기를 굳힌다.

◈핀란드 (FIFA 랭킹 55위 / 승승패무무)

이전 일정에서 프랑스를 0-2로 잡아내는 등 이변을 만들었지만, 이전 성과는 기대 이하다. 우크라이나를 상대한 이전 경기 1-1 무승부로 이전 3경기에서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실점 빈도가 급증한 수비진 불안이 쉽게 잡히지 않는다. 수비진 조합적 변화로 이번 일정에서 다양한 불안 노출이 유력하다. 전력 열세를 충분히 인지하고 있는 이들이 소극적 운영을 시도한다. 친선 경기지만, 경기 운영 방식에 변화는 없다. 이전 일정에서 꾸준히 5백을 활용하고 있다. 다만 ‘라이탈라-그란룬드’ 측면 수비진의 경쟁력 저하로 수비진 전반에 균열이 발생한다. 대체 자원 활용을 통해 안정을 꾀하지만, 성과는 기대 이하다. 푸키(FW, 노리치시티, 이전 A매치 4경기 연속 득점)가 공격진에서 분전하고 있지만, 이번 일정 출전 여부는 불투명하다. 역습 완성도 반감으로 이어지기에 이들 득점 기대치는 낮다.

◈코멘트

승 or 핸디캡 승 사이드 접근으로 방향을 잡는 것이 좋다. 핸디캡 승 / 오버 ▲(2.5 기준) 배팅을 추천한다. 핀란드가 수비적 운영을 통해 반등을 시도하지만, 경쟁력을 잃은 수비진은 다양한 불안을 노출한다. 공격진 무게가 저하로 득점 생산 역시 어렵다. 공수에서 불안을 노출한다. 스위스가 측면 우위, 다양한 자원의 득점 지원을 더해 승기를 굳힌다. 가장 합리적인 베팅 플랜은 핸디캡 승(-1) 배팅이다.

◈추천 배팅

[[승패]] : 스위스 승  

[[핸디]] : -1.0 스위스 승   

[[U/O]] : 2.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