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구글+ 공유

스웨덴 에스토니아 4월 1일 국제친선경기 분석

◈스웨덴 (FIFA 랭킹 20위 / 무승승패승)

조지아(1-0, 승), 코소보(0-3, 승) 상대로 연승에 성공했다. 홈 이점을 안고 3연승에 도전한다. 친선 경기 일정이기에 대체 자원 활용 빈도 증가가 유력하다. 효과적 강점 활용을 통해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에 초점이 맞춰진다. 홈 이점, 전력 우위를 안고 주도권 잠식에 성공한다. 공격 전개를 주도했던 측면에 변화가 가해질 것으로 예상한다. 이전 경기에서 ‘포슈베리-클라손’ 조합을 활용했다. 이번 일정은 ‘칼슨-클루셉스키’ 활용이 유력하다. 평균 연령 21세로 어리지만, 소속팀에서 활약을 반복하고 있다. 상대 불안 공략에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 베리(FW, 크라스노다르, A매치 83경기 22득점)을 필두로 한 공격진의 꾸준한 득점 생산을 더해 승기를 굳힌다.

◈에스토니아 (FIFA 랭킹 108위 / 패승승승무)

조지아 상대로 0-0 무승부를 기록하며, 연패를 끊었다. 다만 체코(2-6, 패), 벨라루스(4-2, 패) 상대로 다시 연패 수렁에 빠졌다. 이 기간에 무려 10실점을 허용한 수비진 불안이 쉽게 잡히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대체 자원 활용 빈도가 높아질 이번 일정에서 다양한 불안 노출이 유력하다. 전력 열세를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 더불어 원정 부담 극복을 위해 수비적 운영을 시도한다. 이전 일정에서 3백 활용을 통해 진영을 구축하고 있다. 다만 ‘릴란데르-알리쿠’ 측면 조합의 쉬운 공간 허용으로 위기를 반복한다. 쿠스크(DF, 플로라 탈린)를 중심으로 한 3백은 완전히 경쟁력을 잃었다. 상대 공격 자원 봉쇄 어려움으로 실점을 반복한다. 이전 일정에서 멀티 득점을 반복하고 있으나, 공격 전개 중심 바실리예브(AMF, 플로라 탈린) 결장으로 완성도 저하가 유력하다. 득점을 통한 저항은 어렵다.

◈코멘트

승 or 핸디캡 승 사이드 접근으로 방향을 잡는 것이 좋다. 핸디캡 승 / 오버 ▲(2.5 기준) 배팅을 추천한다. 두 국가 모두 대체 자원 활용 빈도 증가가 유력하다. 다만 대체 자원의 경쟁력, 경기력 유지가 원활한 스웨덴이 안정적으로 강점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 스웨덴이 다양한 불안 노출, 역습 완성도 반감으로 어렵게 경기를 풀어간다. 가장 합리적인 베팅 플랜은 핸디캡 승(-2) 배팅이다.

◈추천 배팅

[[승패]] : 스웨덴 승  

[[핸디]] : -2.0 스웨덴 승   

[[핸디]] : -3.5 에스토니아 승   

[[U/O]] : 2.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