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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유타 3월 23일 NBA 분석

◈시카고

연속경기 일정 이다.시카고는 직전경기(3/22)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00-8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0) 원정에서 덴버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27-131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20승21패 성적. 상대전 6연승에 성공한 디트로이트 상대로는 잭 라빈이 에이스의 임무를 다하고 라우리 마케넌(16득점)이 프런트 코트 안에서 많은 득점을 기록한 경기. 코비 화이트, 웬델 카터 주니어를 벤치로 내리고 베테랑 자원이 되는 토마스 사토란스키(8득점 9어시스트)와 테디어스 영(8득점, 5어시스트 8리바운드)을 선발로 올린 라인업의 변화가 주전과 벤치의 생산성을 모두 업그레이드 시키는 효과로 나타났던 상황. 또한, 승부처에 부지런한 일선 압박, 빠른 페인트존 도움 수비로 공격권을 획득한 이후 속공에 의한 득점을 많이 만들어 냈던 승리의 내용.

◈유타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직전경기(3/20)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115-11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9)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122-131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3승2패 흐름 속에 시즌 30승11패 성적. 토론토 상대로는 도노반 미첼(31득점 6어시스트)이 상대의 코트를 누비고 다녔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7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마이크 콘리(15득점)를 비롯해서 조 잉글스(19득점), 조던 클락슨(11득점), 보그다노비치(10득점)의 야투도 터졌으며 상대 턴오버를 놓치지 않고 속공으로 득점을 차곡차곡 쌓아갔던 상황. 또한, 루이스 오닐이 수비에서 힘을 내는 가운데 루디 고베어(15득점, 16리바운드), 데릭 페이버스가 인사이드 싸움에서 힘을 냈던 승리의 내용.

◈코멘트

최근 페이스가 다소 주춤하고 있던 유타가 직전경기 토론토와 경기에서 승리로 다시금 치고 올라갈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생각되는 타이밍 이다. 유타는 올시즌에 3점슛 양궁 농구뿐 아니라 페인트존 안에서 확률 높은 득점을 만들어 내는 능력도 뛰어난 모습 이였다. 유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시카고는 강팀들을 상대로는 아직 뒷심이 부족한 모습이 나타나고 있고 역전패의 결과가 많이 나오고 있다.

◈추천 배팅

[[승패]] : 유타 승

[[핸디]] : -9.5 유타 승

[[U/O]] : 230.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