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오리온스 전주KCC 3월 21일 KBL 분석
◈고양 오리온
이전 LG 전에서 75-82 패배를 당했다. 이승현이 부상을 당한 공백이 치명타가 되고 있다. 가드진들이 경기를 풀어주지 못하고 있고, 수비와 리바운드에서 계속해서 실책성 플레이가 나오고 있다. 물론 데빈 윌리엄스가 13득점 1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더블더블 달성에 성공했지만 윌리엄스는 꾸준히 안정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는 선수가 아니다. 그동안 팀 플레이를 전혀 하지 않고, 개인 플레이만 펼쳐왔던 모습을 생각한다면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전주 KCC
이전 모비스 전에서 84-74 승리를 거뒀다. 애런 헤인즈가 KCC 데뷔전을 치렀고, 11분 동안 8득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활약을 펼쳤다. 라건아가 20득점 15리바운드, 송교창이 17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더블더블 달성에 성공했다. 타일러 데이비스가 부상으로 아웃된 상태이지만 라건아의 활약이 꾸준하다. 그동안 포스트에 집중된 플레이가 많았지만 헤인즈의 합류로 투맨 게임을 펼칠 수 있게 됐다. 이번 경기에서도 리드를 잡을 가능성이 충분하다.
◈코멘트
오리온은 이승현이 부상을 당하며 치명적인 공백이 생겼다. 더욱 이대성에 대한 의존도만 높아진 상태다. 반면 KCC는 헤이즈의 영입히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고, 투맨 게임으로 전환하며 더욱 효율적인 공격을 펼치고 있다. KCC가 승리할 전망이다.
◈추천 배팅
[[승패]] : 전주 KCC 승
[[핸디]] : -1.5 전주 KCC 승
[[U/O]] : 158.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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