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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종FCO 스타드드랭스 3월 21일 프랑스 리그앙 분석

◈디종 (리그 20위 / 패패패패패)

이전 보르도 전에서 1-3 패배를 당하며 최근 리그 9연패에 빠졌다. 최근 리그 6경기에서 무려 18실점이나 내주며 최악의 수비력을 선보이고 있다. 부상자나 결장자가 없는 만큼 반등 가능성도 없다. 은동(CDM), 라우토아(CDM) 같은 기존의 수비 자원들은 물론이고, 디오프(CDM), 차피크(RB) 같은 백업 수비수들의 실력도 형편없는 수준인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대량 실점을 내줄 가능성이 높다. 득점력 역시 기복이 매우 심하다. 발데(RWF)와 코나테(ST)가 간간이 골을 터트리긴 하지만 최근 10경기에서 두 선수가 만들어낸 득점은 고작 3골에 불과하다. 올 시즌 골을 터트린 경기보다 무득점에 그친 경기가 더 많을 정도로 디종의 공격력은 좋지 않고, 이번 경기에서도 무득점에 그칠 가능성이 다분하다.

◈레임스 (10위 / 무무무승무)

이전 리옹 전에서 1-1 무승부에 그쳤다. 하지만 리그에서 가장 강력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리옹을 상대로 1실점으로 틀어막았다는 것은 레임스의 수비 경쟁력이 얼마나 높아졌는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압델하미드(CB)와 파에스(CB)가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무네트시(CDM) 같은 백업 수비 자원들의 깜짝 활약까지 이어지고 있다. 클린 시트를 달성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그러나 디아(ST)가 리그 9경기 연속 무득점에 그치며 제 역할을 해주지 못하자 쉽게 득점이 생산되지 않고 있다. 카파로(CAM), 제넬리(LWF), 음부쿠(RWF) 같은 2선 자원들의 움직임은 위협적이지만 세 선수 모두 득점에 능한 선수들은 아니다. 생각보다 답답한 득점력에 시달릴 가능성이 높다.

◈코멘트

패 또는 무 접근이 올바른 방법이다. 기본적으로는 패 / 언더 ▼(2.5점 기준) 베팅을 추천한다. 디종은 최악의 공격력을 선보이고 있는데 최근 실점까지 많이 내주며 완전히 무너지고 있다. 반면 레임스는 최근 득점이 줄어들었지만 안정적인 수비력을 선보이며 쉽게 패배를 당하지 않고 있다. 답답한 경기가 될 수도 있지만 레임스의 승리에는 변함이 없을 전망이다.

◈추천 배팅

[[승패]] : 레임스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