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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메스 스타드렌FC 3월 20일 프랑스 리그앙 분석

◈메츠 (리그 7위 / 패승승패무)

이전 랑스 원정에서 2-2 무승부에 그쳤다. 최근 8경기 연속 실점을 내주더니 0점대였던 평균 실점이 벌써 평균 1골까지 치솟았다. 브론(CB), 앙반(CDM) 같은 핵심 수비 자원들의 경기력 저하가 심각한 수준이고, 이번 경기에서는 퇴장 징계로 인해 오우키자(GK)까지 출장할 수 없다. 또다시 실점을 내줄 가능성이 다분하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이전 경기에서 2골을 터트리며 공격력을 회복했다는 것이다. 불라야(RWF, 최근 10경기 2골 3도움), 바그너(RWF, 최근 10경기 3골 1도움) 같은 윙어 자원들이 확실하게 골을 터트리고 있고, 야데(SS, 최근 10경기 1골 2도움)의 이타적인 플레이가 적중하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1골 정도는 뽑아낼 가능성이 높다.

◈렌 (8위 / 패패패패승)

이전 스트라스부르 전에서 1-0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리그 최고 수준의 투톱을 갖춘 팀을 상대로 클린 시트를 달성하며 수비력을 확실히 끌어올렸다. 은존지(CDM)의 컨디션이 다시 올라오고 있고, 트뤼퍼트(LB)가 갈수록 실력이 느는 듯한 느낌이다. 이번 경기에서도 안정적인 수비력을 기대하기 충분하다. 그러나 공격력은 여전히 답답한 수준이다. 이전 경기에서 부리고드(CM, 최근 10경기 3골)의 결승골로 인해 승리를 따내긴 했지만 공격수들의 침묵이 이어지고 있다. 테리어(LWF, 최근 10경기 2골 2도움), 귀라시(ST, 최근 10경기 2골) 같은 핵심 수비 자원들의 컨디션이 올라오지 않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다시 무득점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

◈코멘트

무 또는 승 접근이 올바른 방법이다. 기본적으로는 무 / 언더 ▼(2.5점 기준) 베팅을 추천한다. 메츠는 시즌 초반에 비해 수비력이 확실히 불안해졌다. 렌이 올 시즌 원정에서 더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이번 경기에서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 양 팀 모두 득점에 능한 팀이 아니고, 팽팽한 접전 끝에 무승부가 나올 전망이다.

◈추천 배팅

[[승패]] : 무승부

[[핸디]] : 1.0 메츠 승

[[U/O]] : 2.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