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새크라멘토 3월 18일 NBA 분석
◈워싱턴
이전경기(3/16)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122-133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이전경기(3/14)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119-125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14승24패 성적. 리턴매치로 만난 밀워키 상대로는 러셀 웨스트브룩이 23득점, 17어시스트를 기록했고 1경기 결장후 복귀한 브래들리 빌이 37득점을 폭발시켰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13개 마진을 기록했고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러셀 웨스트브룩의 휴식 구간에는 돌파 옵션을 통해서 상대 수비를 흔들수 있는 대체 자원이 없었고 화력전 대결 구도에서 자동문에 가까웠던 골밑 수비는 팀 분위기를 끌어 올릴수 없는 장애물이 되었던 상황. 다만, 2경기 연속 20득점을 기록한 루이 하치무라(22득점)의 경기력이 많이 올라온 모습 이였고 포기하지 않고 점수 차이를 줄여나가며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 부분은 위안이 되는 요소.
◈새크라멘토
이전경기(3/16)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116-12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4)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06-121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5승24패 성적. 샬럿 상대로는 디애런 팍스(29득점 8어시스트)와 라션 홈즈(17득점, 16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였던 허술한 수비가 문제가 되었고 16분55초의 출전 시간동안 12득점을 기록하는 활약을 보이고 있던 마빈 베글리 3세가 경기중 골절상 부상을 당하는 대형 악재가 발생한 경기. 주전 라인업은 대등한 생산력을 보였지만 부상 복귀후 3번째 경기를 소화한 할리 버튼의 경기력이 올라오지 않았고 하산 화이트사이드의 결장 탓에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무리한 턴오버성 플레이가 연속 되면서 4쿼터(20-31) 역전패를 당하며 헛심만 잔뜩 쓰게 된 패배의 내용.
◈코멘트
마빈 베글리 3세의 부상 이탈이라는 악재가 발생한 새크라멘토의 자동문 수비가 개선 되었다고 생각되지 않는다. 또한, 마무리가 아쉽다는 고질병이 재발한 상황
◈추천 배팅
[[승패]] : 워싱턴 승
[[핸디]] : -2.5 워싱턴 승
[[U/O]] : 244.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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