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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클리블랜드 3월 17일 NBA 분석

◈마이애미

이전경기(3/15) 원정에서 올랜도 상대로 102-97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 이였던 이전경기(3/13) 원정에서 시카고 상대로 101-90 승리를 기록했다. 애틀란타와 리턴매치에서 6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4연승을 만들어 냈으며 시즌 21승18패 성적. 올랜도 상대로는 지미 버틀러(29득점, 9어시스트, 7리바운드, 5스틸)가 에이스의 위엄을 선보였고 타일러 헤로가 3점슛 4개 포함 22득점을 폭발시킨 경기. 뱀 아데바요의 결장이 이어졌던 탓에 리바운드 싸움에서 마이너스 2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슛거리가 긴 켈리 올리닉을 활용한 스몰 라인업으로 스피드 싸움에서 상대의 느린 스피드를 응징했던 상황. 또한, 고란 드라기치(3득점), 켄드릭 넌(3득점)의 야투 난조 현상이 나타났지만 던컨 로빈슨(14득점, 3점슛 4개)의 외곽포 지원이 나오면서 상대의 추격을 저지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클리블랜드

이전경기(3/15)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82-10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3) 원정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82-116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14승24패 성적. 애틀란타 상대로는 리바운드 싸움에서 34-48으로 완패를 당했고 4쿼터(16-31)에 무너지면서 2경기 여속 90득점 미만을 기록한 경기. 팀 야투(38.3%), 3점슛 성공율(26.7%) 모두 바닥을 쳤으며 스위치 디펜스 상황에서 자신의 마크맨을 자주 놓쳤 상황. 하지만, 래리 낸스주니어에 이어서 핵심 백코트 자원이 되는 다리우스 갈란드가 부상 복귀전을 치렀다는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

◈코멘트

다리우스 갈란드, 래리 낸스주니어가 복귀한 클리블랜드 이다. 또한, 이전시즌 마지막 만남에서 지미 버틀러가 결장한 마이애미를 상대 했다고 하지만 홈에서 연장전 승부 끝에 상대전 8연패에서 벗어난 만큼 호락호락하게 물러서지 않을 것이다.

◈추천 배팅

[[승패]] : 마이애미 승

[[핸디]] : +10.5 클리블랜드 승

[[U/O]] : 213.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