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KGC
이전 LG 전에서 70-73 패배를 당했다. 직전 경기에서 야투 성공률이 40%에도 못 미치는 등 최악의 공격력을 선보였다. 크리스 맥컬러가 고별전에서도 2득점에 그치는 등 최악의 공격력을 선보였지만 NBA에서 주전으로 뛰던 자레드 설린저가 이번 경기부터 출장할 수 있다. 아직 몸 상태가 완전하진 않지만 이재도, 변준형과 함께 2대2 플레이를 기대할 수 있는 공격 자원이다. 리드를 잡을 가능성이 충분하다.
◈서울 삼성
이전 오리오느 전에서 67-83 패배를 당했다. 외국인 선수를 제외한 다른 선수들이 모두 한 자릿수 득점에 그쳤을 정도로 형편없는 득점력을 자랑했다. 김시래가 부상을 당한 이후 전혀 공격이 풀리지 않고 있고, 공격이나 수비에만 집중했던 선수들이 볼 핸들러 역할까지 수행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 부분이 오히려 선수들이 제 능력을 발휘할 수 없도록 만들고 있다. 또다시 열세에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코멘트
삼성은 김시래가 부상을 당한 이후 공수 밸런스가 완전히 무너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반면 KGC는 설린저가 새로운 외국인 선수로 합류했고, 이전보다 훨씬 안정적인 공격력을 선보일 가능성이 높다. KGC가 승리할 전망이다.
◈추천 배팅
[[승패]] : 안양 KGC 승
[[핸디]] : -2.5 안양 KGC 승
[[U/O]] : 162.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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