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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비아 프라하 (체코 퍼스트 리그 1위 / 무승승승승)

최근 일정 성과가 좋다. 바니크 오스트라바를 상대한 이전 경기 2-1 승리로 4연승에 성공했다. 유로파 리그 32강에서는 레스터시티를 제압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홈 이점을 안고 16강 1차전에서 승리를 노린다. 다수의 자원이 결장하지만, 대체 자원 활용을 통해 충분히 극복 가능하다. 공격 전개 구심점인 스탄치우(AMF)가 건재하다. 자국 리그 일정에서 11득점을 기록하고 있는 쿠흐타(FW), 시마(FW) 역시 강점, 결정력 유지를 통해 팀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 경기 양상 예측은 쉽다. 홈 이점을 안고 있는 이들이 공세를 취한다. 공격진 강점 활용은 원활하다. 하지만 ‘보릴-바’ 측면 수비진의 해후 공간 노출, 중원의 수비 전환 안정감 저하로 상대 역습 허용이 쉽다. 최근 3경기에서 실점을 반복한 흐름을 이어간다.

◈레인저스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쉽 1위 / 승승승승승)

이전 경기에서 세인트 미렌 상대로 3-0 승리를 챙겼다. 6연승 달성과 동시에 자국 리그에서 우승을 확정했다. 유로파 리그 32강에서 앤트워프 상대로 1, 2차전 합계 9-5로 승리를 챙겼다. 자국 리그는 물론 유럽 대항전에서 경쟁력을 드러내고 있는 시즌이다. 이번 시즌 자국 리그 일정에서 19경기 2득점 1도움을 기록한 중앙 수비 자원 카티치가 부상으로 결장한다. 주전 자원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겨울 이적 시장에서 심슨(DF)를 영입했다. 수비진 안정감 유지로 이어지며, 자국 리그 32경기에서 단 9실점에 그치는 성과로 이어졌다. 원정에서 최소한의 성과를 거두는 것이 목표다. 홈에서 치러지는 2차전에 승부를 건다. 상대적으로 신중한 운영을 시도하지만, 측면 수비진의 경기력 기복은 아쉽다. 상대 공격 전개 중심인 측면에 부하를 가하기 어렵다. ‘켄트-하지’ 측면 조합을 활용한 역습은 경쟁력이 충분하다. 상대 수비 전환 문제 공략을 기대한다.

◈코멘트

무 or 패 사이드 접근으로 방향을 잡는 것이 좋다. 핸디캡 패 / 언더 ▼(2.5 기준) 배팅을 추천한다. 프라하가 공격 전개를 주도하는 측면 조합의 안정적 강점 활용, 공격진의 결정력 유지를 통해 빠르게 리드를 잡는다. 하지만 수비 전환 안정감 저하, 전방 압박 효율 저하로 위기를 자초한다. 역습 효율을 유지하고 있는 레인저스 저항이 가능하기에 무승부가 유력하다. 가장 합리적인 베팅 플랜은 핸디캡 패(-1) 배팅이다.

◈추천 배팅

[[승패]] : 무승부

[[핸디]] : –1.0 레인저스 승

[[U/O]] : 2.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