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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미네소타 1월28일 미국 프로농구 분석

◈골든스테이트

이전경기(1/26)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30-10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4)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108-127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9승8패 성적. 미네소타 상대로는 스테픈 커리가 3점슛 7개 포함 36득점을 폭발시키며 팀을 이끌었고 위긴스(23득점)의 지원도 훌륭했던 경기. 신인 최고의 빅맨으로 평가 받는 216cm의 제임스 와이즈먼을 선발이 아닌 벤치에서 출격시키자 득점력이 살아났으며 빅맨 자원들이 골밑에서 거친 몸싸움을 펼쳐주며 허슬 플레이로 팀 분위기를 끌어 올렸던 상황. 또한, 드레이먼드 그린이 볼 운반과 어시스트, 수비에서 '보컬 리더'의 모습을 보여줬고 켈리 우브레 주니어가 모처럼 효율성 높은 야투 성공률을 보여주는 가운데 수비에서도 맹활약한 승리의 내용.

◈미네소타

이전경기(1/26) 원정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08-130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이전경기(1/24) 홈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20-110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6경기 1승5패 흐름 속에 시즌 4승12패 성적. 골든스테이트 상대로는 말릭 비즐리가 3점슛 4개 포함 30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칼 앤써니 타운스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디안젤로 러셀 까지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18개 턴오버를 쏟아냈는데 팀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어의없는 턴오버가 많았으며 볼 핸들러들의 소홀 했던 볼 관리도 아쉬움으로 남았던 상황. 또한, 시작부터 끝까지 끌려다닌 끝에 가비지 타임을 허용했던 패배의 내용.

◈코멘트

하루 휴식후 같은 장소에서 펼쳐지는 리턴매치 경기다. 1차전에 이어서 2차전 에서도 골든스테이트가 제공권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갈 것이다. 제공권 싸움에서 밀리지 않았던 경기에서 골든스테이트는 외곽 공격의 폭발력이 배가 되었던 모습 이였다. 골든스테이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배팅

[[승패]] : 골든스테이트 승

[[핸디]] : +8.5 미네소타 승

[[U/O]] : 227.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