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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이크 (15위, 패패무무패)

이전 경기(vs PSV)에서 2-0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7경기에서 승리가 없다. 부진한 흐름 반복으로 강등권과 격차가 좁혀지고 있다. 이번 시즌 9번의 리그 홈 경기에서 1승을 챙기는 데 그쳤다. 이 기간에 15실점으로 수비진 불안이 아쉽다. 실점 가능성은 짙다. 최근 일정에서 꾸준히 실점을 허용하고 있는 수비진 불안 개선이 어렵다. 이번 라운드에서 신중한 운영으로 승점을 노릴 것이 유력하다. 다만 ’루톤다-가아리‘ 측면 수비진의 경쟁력 저하 문제가 수비진 전반의 균열로 이어진다. 측면 활용이 좋은 상대를 맞아 위기를 반복할 것이 명백하다. 활용 가능한 대체 자원들 역시 경쟁력은 떨어진다. 득점 생산은 어렵다. ’다니엘스-소우‘ 측면 조합을 활용한 역습이 공격 전개 주를 이룰 것이 유력하다. 다만 공격 전개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자원이 마땅하지 않다. 지난 일정에서 영입 자원 우스팅(MF, 리그 1경기)을 활용했지만, 개선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최전방의 결정력 저하 문제가 맞물려 득점 생산에 실패한다.

◈시타르트 (13위, 승패승무패)

이전 경기(vs 아약스)에서 1-2 패배를 기록했다. 강팀을 맞아 저항에 성공했음이 고무적이다. 최근 리그 일정 성과가 좋다. 5경기에서 3승 2패로 승점 획득 페이스가 원활하다. 더불어 최근 4번의 원정 경기에서는 3승 1무로 강세다. 득점 생산은 가능하다. 최근 일정에서 꾸준히 득점을 생산하고 있다. 시즌 초반 부진한 흐름을 반복했던 공격진 경기력 개선이 눈에 띈다. 공격 전개를 주도하는 ’한슨-세메두‘ 측면 조합의 강점 극대화, 플레밍(AMF, 리그 17경기 6득점 3도움) 중심으로 시도하는 부분 전술 완성도 유지가 원활하다. 최전방 자원 폴터(FW, 리그 18경기 6득점 3도움)가 이전 경기 퇴장으로 결장한다. 1선 무게감 저하로 멀티 득점은 어렵다. 실점 발생 가능성은 낮다. 최근 일정에서 멀티 실점을 반복했다. 무게 중심이 높아진 이번 라운드에서 ’얀센-앙가‘ 중앙 수비진의 배후 공가 노출 빈도가 증가한다. 다만 상대 역습 완성도 반감으로 위기 극복을 기대해도 좋다. 치명적 위기를 없을 일정이다.

◈코멘트

시타르트 승리를 예상한다. 발바이크가 홈 이점을 안고 반등을 시도한다. 무게 중심을 낮춰 실점 최소화에 우선순위를 둔다. 다만 수비진 수적 우위 활용 어려움과 측면 열세로 위기를 반복할 것이 유력하다. 시타르트가 공격전개 구심점들의 강점을 활용하기 적절한 조건이 갖춰진다. 이를 통해 승기를 잡지만, 최전방의 무게감 저하로 격치를 벌리는 과정은 매끄럽지 않다. 핸디캡(-1)을 극복은 어렵다.

◈추천 배팅

[[승패]] : 시타르트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언더 ▼